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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나의 아저씨' 이선균, 이지은 도청 용서했다 "괜찮아, 전화줘" ⓒ tvN '나의 아저씨' 방송 화면[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나의 아저씨' 이선균이 자신을 도청한 이지은을 용서했다. 16일 방송된 tvN '나의 아저씨'에서는 박동훈(이선균 분)이 이지안(이지은 분)의 도청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동훈은 놀라며 배신감을 느꼈으나 그간 자신을 위해주던 이지안의 모습을 떠올리며 이내 걱정하기 시작했다. 박동훈은 핸드폰 너머로 자신의 말을 듣고 있을 이지안에게 "이지안. 너 내 얘기 다 듣고 있는 거 알아. 괜찮아. 전화 줘"라고 말했다. 박동훈을 도청하고 있었던 이지안은 박동훈의 말에 깜짝 놀라며 어디론가 뛰어나갔고, 박동훈이 자신이 이용하고 있는 공중전화번호를 알아냈다는 사실에 곧장 고시원으로 돌아갔다. 고시원으로 돌아간 이지안은 자신의 짐을 전부 .. 더보기
From Announcing Marriage to Breaking Up, Park Yoo Chun and Hwang Ha Na's Puzzled Relationship [MHN] Hwang Ha Na and Park Yoo Chun broke up. According to Park's agency, "Park Yoo Chun and Hwang Ha Na have ended their relationship as a couple. We have no further comments about their relationship due to personal reasons." However, Hwang replied that it's not true to the comments on her social media account. She also posted how the two went to a couple gathering together the day before, whic.. 더보기
'수요미식회' 야식특집 2탄, 벌써부터 끝판왕 등장···역시 '치느님' (종합) ⓒ tvN '수요미식회' 방송 화면[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수요미식회' 우리나라 야식 1순위는 역시 치킨이었다. 16일 오후 11시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야식특집 2탄으로 국민 야식 '치킨' 편이 방송됐다. 방송인 김정근, 김일중, 황보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정근은 "갓 이유식을 뗀 딸에게 치킨 맛을 알려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17개월 딸이 치킨을 좋아한다"며 "소고기는 안 좋아해도 닭고기는 좋아한다"고 딸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일중은 "제 키 190cm를 키운 8할은 치킨이다"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마이크보다 치킨 닭다리 잡는 게 좋았다는 분"이라며 황보미를 소개했다.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인 황보미는 "정말 그랬다. 야구장에 가면 치킨 냄새로 꽉.. 더보기
'이리와 안아줘' 장기용, 경찰 면접에서 "아버지가 연쇄살인범이다" ▲ MBC '이리와 안아줘' 방송 화면[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이리와 안아줘' 장기용이 경찰 면접에서 연쇄살인범이 자신의 아버지라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이리와 안아줘'에서는 채도진(장기용 분)이 경찰 면접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도진은 "경찰하고 관련된 본인의 에피소드가 있나"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어린 시절 경찰에게 자신의 아버지가 연쇄살인범이라고 증언하던 기억을 떠올렸다. 다시 현재로 돌아온 채도진은 "그때 경찰서에서 같이 안 뵈었습니까. 팀장님. 제 증언 직접 받으셨잖아요"라고 말했다. 또한, "아까 말씀하신 연쇄살인범 윤희재(허준호 분). 그분이 제 아버지지십니다"라고 담담히 고백했다. hawwah@mhnew.com 더보기
'로맨스 패키지' 102호, 106호에 스킨십 유발 "좋아하는 스킨십 있어?" ▲ SBS '로맨스 패키지' 방송 화면[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로맨스 패키지' 102호와 106호가 데이트에 나섰다. 16일 방송된 SBS '로맨스 패키지'에서는 남자 102호와 여자 106호가 데이트에 나섰다. 이날 106호는 102호와 함께 차로 이동하면서 "수영할 때 좀 멋있었어?"라고 물었다. 이어 "데이트가 너무 하고 싶었어. 왜냐면 나는 어제 같이 밖에서 밥 못 먹어서 아쉬워서"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게 인연 아닐까. 인연을 필연으로 만든 거지"라며 "좋아하는 스킨십 있어? 손 잡으면 안 돼?"라고 물었다. 이에 106호는 102호의 손을 잡았지만, 이후 두 사람은 점점 말이 없어지고 분위기는 어색해졌다. 결국 손을 놓으며 첫 스킨십은 짧게 끝이 났다. hawwah@mhnew.com 더보기
'라디오스타' 고두심, "시어머니 역할은 싫다" ▲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라디오스타' 고두심이 시어머니 역할은 피하고 싶다고 말했다.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고두심, 이계인, 브라이언, 차은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고두심은 예능 출연에 대해 엄마 역할을 많이 했다며 멜로 연기를 못해본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한 "시어머니 역할 못해봤다. 경험도 없다"며 "우리나라가 시어머니 형태가 지금은 쿨하고 많이 달라졌지만 그래도 그 역할은 하기가 싫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두심은 중국에서 국민 엄마라고 불리는 배우 '팡칭조어'와의 인연에 대해 공개했다. hawwah@mhnew.com 더보기
'한끼줍쇼' 송민호, 동탄 이어 삼성동에서도 한끼 식사 실패 ▲ JTBC '한끼줍쇼' 방송 화면[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한끼줍쇼' 송민호가 동탄에 이어 삼성동에서도 한끼 식사에 실패했다. 16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위너 송민호와 김진우가 밥동무로 출연해 삼성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송민호는 수원 동탄에서의 실패를 떠올리며 "성공하러 다시 나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삼성동에서의 한 끼는 쉽지 않았다. 게다가 겨우 한 끼를 허락해준 집에서는 이미 먹었지만 차려주겠다는 말에 아쉬운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마감 시간을 남겨놓고 송민호와 강호동은 한 집을 찾았다. 그러나 아무리 초인종을 눌러도 집에서 대답이 들려오지 않았다. 뒤늦게 집주인이 나타나 기대를 했지만, 집주인은 이미 저녁을 먹었다고 답했다. 결국 송민호의 재도전은 실패로 돌아갔다... 더보기
주간아이돌 김종서, 박완규에 "노래보다 머릿결 신경 쓰는 거 꼴 보기 싫었다" ▲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 화면[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주간아이돌' 김종서와 박완규가 속마음 토크를 진행했다.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김경호, 김종서, 김태원, 박완규가 출연했다. 이날 김종서와 박완규는 어색한 사이를 풀고 친해지길 바란다는 의미의 '속마음 토크 - 그랬구나'를 진행했다. '그랬구나'는 서로가 서로에게 어떤 말을 하더라도 '그랬구나'라며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는 코너다. 박완규는 김종서에게 "제가 혀한테 버릇없게 하고 예능에서 기타치고 그러는 거 뭐라고 한 건 우상이어서 그랬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서 역시 박완규에게 "나는 네가 노래보다 머릿결에 신경 쓰는 것 같아서 꼴 보기 싫었거든"이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hawwah@mhnew.com 더보기
'미미샵' 토니안 어머니, 토니안 메이크업 확인하며 "어머나" ▲ JTBC4 '미미샵' 방송 화면[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미미샵' 토니안이 어머니 이옥진 여사를 위한 메이크업에 나섰다. 16일 방송된 JTBC4 '미미샵'에서는 첫 워크숍을 위해 토니안 어머니의 식당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토니안은 어머니를 위한 메이크업에 나섰다. 토니안은 "엄마 얼굴 자세히 보는 게 오랜만이네. 다른 때는 긴장 안 되는데"라고 말하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토니안은 어머니의 건강을 물으며 메이크업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토니안이 완성한 메이크업을 확인한 이옥진 여사는 "어머나"라고 말하며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이내 "오랜만에 화장해서 어색해서 그렇다"며 상황을 수습했다. hawwah@mhnew.com 더보기
'도깨비' 배우 김서정, 화이트 원피스 입고 선글라스 패션 "미모 업그레이드" ▲ ⓒ 김서정 인스타그램[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배우 김서정이 선글라스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7일 김서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가 어제보다 더 따사로운 오늘~~센스있게~썬그라스 챙기기#청담#리에티선글라스#선글라스"라는 글과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서정은 화이트 투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화이트 패션에 어울리는 선글라스를 매치해 패션 센스를 뽐냈다.▲ ⓒ 김서정 인스타그램한편, 김서정은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에서 써니(유인나)의 절친한 친구, 메이크업 아티스트 역을 맡은 바 있다. chunghee3@mhnew.com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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