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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후 마블 예상 차기작 총정리 3 - 스파이더맨 파프롬홈 , 앤트맨3, 블랙팬서, 네이머 [문화뉴스 MHN 이채원 기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가 공개한 네 번째 이야기 '페이즈 4'에 들어갈 작품 중 개봉 전부터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4개의 작품들이 있다.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새 작품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부터 '앤트맨3', '블랙팬서', '네이머'이다. 이 네 작품들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또 언제 스크린에 오르게 될 지에 대한 추측을 정리했다. ◇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어벤져스: 앤드 게임'의 뒤를 이어 마블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마블 페이즈 4'의 첫 주자로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선정됐다. 이번 시리즈는 마블의 최고 인기 캐릭터 중 하나인 스파이더맨을 등장시켜 엔드게임 이후 상실감에 빠졌을 팬들의 마음을 달래 줄 것으로.. 더보기
스파이더맨 파프롬 홈 개봉일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이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arvel Cinematic Universe, MCU)의 영화 은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2차 예고편은 의 스포일러를 방지하고자 ‘피터 파커’ 역의 톰 홀랜드가 직접 주의를 주는 모습으로 시작돼 눈.. 더보기
400만 돌파 눈앞 '기생충' 손익분기점 넘었다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영화 '기생충'이 개봉 5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기생충'은 전날 관객 38만2천452명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 수 374만9천373명을 기록했다. '기생충'은 지난달 30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개봉 2일째에 100만명, 3일째에 200만명, 4일째에 300만명을 넘어서 현재 4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 봉준호 감독이 밝힌 바에 따르면, '기생충'의 순 제작비는 130억 정도로, 이로써 영화의 손익분기점(370만명)을 넘어섰다. 가난한 가족과 부자 가족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기생충'은 한국영화 최초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이면서 봉준호·송강호가 만났다는 화제성으로 흥행 .. 더보기
추억과 동심의 세계로... '이웃집 토토로', '마녀 배달부 키키' 국내 재개봉 [문화뉴스 MHN 이채원 기자] 일본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과 스튜디오 지브리가 함께 만든 추억의 명작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와 '마녀 배달부 키키'가 6월 국내에서 재개봉한다. 1988년 일본에서 개봉한 '이웃집 토토로'는 오는 6일 재개봉을 앞두고 있다. 일본 첫 개봉 당시 애니메이션 최초로 일본 내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하며 애니메이션의 새 역사를 쓴 '이웃집 토토로'는 국내에는 2001년에 처음으로 스크린에 올랐다. 이 애니메이션은 도시를 떠나 시골로 이사 온 사츠키와 메이 자매가 숲을 지키는 신비로운 생명체 토토로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마법 같은 모험을 담은 그린 따뜻한 이야기의 작품이다. 가슴 따뜻한 스토리와 귀여운 캐릭터, 아름다운 작화 뿐 아니라 마음을 울리는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더보기
270도 파노라마 스크린, '스크린X 포맷'으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몰입감 높인다!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CJ 4DPLEX(www.cj4dx.com)가 소니 픽쳐스와 협엽하여 '스크린X 포맷'으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전 세계에 선보인다. '스크린X'는 세계 최초 다면 상영관으로 270도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몰입감 높은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 '스크린X'는 정면 스크린만으로 관람하던 전형적인 영화 관람을 뛰어넘어 좌우 측면까지 스크린을 확장하기 때문에, 관객들은 마치 자신이 영화 속 현장에 있는 듯한 특별한 느낌을 준다. 작년 개봉한 '보헤미안 랩소디' 스크린X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큰 화제를 모은바 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스크린X'로 개봉하는 첫 번째 소니 픽쳐스 영화라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CJ 4DPLEX 김종열 대표(CEO)는 .. 더보기
[MHN 추천영화] EBS 세계의명화 '터미네이터2'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과거 세계적 명작, 터미네이터가 EBS에서 다시 방영한다. 터미네이터는 인간과 기계의 전쟁을 다룬 영화이다. 1997년, 모든 전략 방어 무기를 통제하는 컴퓨터 스카이넷은 지능을 갖추고 핵전쟁을 일으켜 인류의 절반 이상을 소멸시켜 버린다. 그리고 살아남은 인간들은 기계의 지배를 받아 잡일 등에 동원된다. 그러나 존 코너가 나타나며, 그의 지휘 하에 몇몇 인간들이 기계의 지배에 대항하는 반란을 시작한다. 비상한 지휘력과 작전으로 인간들을 이끈 사령관 존 코너는 마침내 스카이넷을 파괴하기 직전까지 간다. 하지만 2029년 스카이넷은 타임머신에 터미네이터 T-800을 태워서 1984년 5월 12일의 L.A.로 보내게 된다. T-800의 목적은 존 코너의 어머니인 사라 코너를 찾아.. 더보기
어벤져스에 대항하는 원조 히어로집단 '저스티스리그', 시리즈 순서와 저스티스리그2 제작 계획은?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헐크' 등 다양한 히어로들이 등장하며 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해내는 마블 코믹스의 어벤져스와 함께 히어로 영화를 양분하고 있는 영웅집단이 있다. 바로 DC코믹스가 선보인 '저스티스리그'이다. DC코믹스의 '저스티스리그'는 최초의 영웅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슈퍼맨'과 인간 박쥐영웅 '배트맨', 여성 히어로 '원더우먼' 그리고 바다를 지배하는 '아쿠아맨'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흔히 한명 내지 두명 정도의 히어로가 출연해 악당과 맞서는 기존의 영화에서, 여러 시리즈에 나왔던 영웅들이 총 출동하는 방식은 시청자들에게 여러 명의 영웅들이 출연한다는 신선함과 함께 히어로들이 어떻게 힘을 합쳐 위기를 헤처나가는지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영화 .. 더보기
윌 스미스, 메나 마수드, 나오미 스캇이 보여주는 영화 '알린딘' 신비한 메인 포스터 공개 [문화뉴스 MHN 이준호 기자] 오는 5월 가장 새롭고 많은 사랑을 받았던 디즈니의 판타지 어드벤처가 시작 된다. 디즈니 라이브 액션 '알라딘'이 이국적이면서도 환상적인 비주얼이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로 뮤지컬, 음악으로도 유명하다. 전세계 동시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그 동안 디즈니 라이브 액션과는 결이 다른 비주얼을 선보이며, 단숨에 기대작으로 거듭난 영화 '알라딘'이다. 무엇보다 이국적인 풍광과 화려한 음악, 명작 속 실제 캐릭터를 맡은 배우들의 열연이 기대를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예고편에서 선보였던 다양한 재미를 한 장의.. 더보기
'보헤미안 랩소디' 중국 개봉…동성애 장면 편집 논란 ⓒ이십세기폭스코리아[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퀸과 리드싱어 프레디 머큐리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부분 삭제된 채로 중국에서 개봉됐다. CNN에 따르면 지난 22일 중국에 개봉된 보헤미엄 랩소디에는 남자들이 키스하는 것을 포함해 모두 6개 장면이 삭제돼 있었다. 누락된 분량은 2분 정도에 이른다. TV 라이브 공연을 소개하는 도입부에서 편집은 시작됐다. TV카메라가 머큐리의 요란한 엉덩이 움직임에 줌인을 하자 프로듀서가 화를 내는 장면으로, 중국어판에서는 그의 가랑이가 언뜻 비친 뒤 프로듀서가 지켜보던 TV화면이 이유없이 흐려졌다. 곧이어 1977년부터 1986년까지 매니저로 활동했던 남자 친구 폴 프레트너가 머큐리에게 입을 맞추는 장면도 중국어판에서는 삭제.. 더보기
팬들이 기대하는 4월 개봉 영화, '샤잠', '어벤져스 엔드게임', '생일', '다시, 봄'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2019년 안방가를 사로잡을 영화들이 다가온다. 미국 DC코믹스의 '샤잠'과 마블의 '어벤져스 앤드게임' 등이 오는 4월 개봉할 예정이며, 국내 영화로는 '생일', '다시, 봄' 등 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액션과 판타지부터 가슴이 따뜻해지는 내용을 담은 영화들은 벌써부터 시민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4월 개봉 예정작들의 간단한 줄거리들을 알아보자. ⓒ워너브러더스 코리아1. 샤잠▲개봉일: 2019년 4월 3일▲출연: 제커리 레비, 애셔 앤젤, 잭 딜런 그레이저, 마크 스트롱, 디몬 하운수 영화 '아쿠아맨'으로 대박을 친 DC코믹스가 확장 유니버스 신작 '샤잠'을 내놓는다. 제목 '샤잠'(SHAZAM)은 솔로몬(Solomon), 헤라클레스(Hercules), 아틀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