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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상큼+고급진 웬디 '샤밍컷' 어떻게 연출할까? 웬디 헤어 담당이 밝힌 HOW TO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신곡 '음파음파'로 컴백한 레드벨벳 웬디의 단발, 일명 '샤밍컷'이 화제다. 22일 레드벨벳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셀럽파이브와 함께 출연했다. 송은이를 비롯한 셀럽파이브 멤버들은 ‘웬디컷’, ‘웬디 샤밍컷’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웬디의 단발 헤어스타일에 관심을 보이면서 "정말 예쁘다"고 감탄했다. 최근 웬디가 선보여 화제를 모은 샤밍컷은 '샤기 컷' 과 '차밍'의 합성어로 도시적이면서도 가벼운 텍스처감을 살린 헤어스타일이다. 웬디의 헤어를 담당한 순수 윤서하 디자이너는 자칫 잘못하면 나이 들어보일 수 있는 중단발 기장을 머리 전체적으로 층을 주고, 머리 끝과 헤어라인으로 떨어지는 쪽에는 더 자잘한 층과 함께 텍스처를 살려 무거운 느낌이 덜하도록 커트했다. .. 더보기
"조국 딸이 쏘아 올린 작은 공", 조국 딸 학위취소와 조국 후보자 사퇴 요구하는 청원 빗발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최근 법무부 장관 후보자 조국의 딸이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장학금의 혜택을 누려왔다는 논란이 확산되면서, 조 후보자 딸의 학사 학위를 취소시켜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빗발치고 있다. '조국 딸 고려대 졸업을 취소시켜주십시오'라는 제목으로 게시된 청와대 국민청원은 게시된지 하루가 지나지 않아 3,700여 명의 사전 동의를 받으면서 청원 공개를 앞두고 있었지만, 게시판 관리자에 의해 현재는 비공개 처리가 된 상황이다. 해당 청원을 올린 네티즌은 "고등학생이 2주 인턴과정을 진행하고, 이공계 학생도 아닌 외고 학생이 소아병리학 논문 제1저자가 된다는 것이 말이 되냐"며, "논문 책임 저자인 해당 교수도 조국 딸이 유학하는 데 유리하게 해주기 위해 제1저자로 올린 것을 시인했다"고.. 더보기
안재현 평소 이상형 발언 "여자 신체 중 가슴 봐, 클수록 좋다"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불화설이 보도된 구혜선과 안재현이 화제인 가운데, 안재현이 과거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여자 신체 중 가슴을 본다"고 한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안재현은 지난 2014년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여성의 신체 부위 중 어느 곳이 좋냐" 는 질문에 "가슴이 아니겠냐"고 솔직히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안재현은 "구체적으로 어떤 스타일의 가슴이냐"는 질문에는 "클수록 좋다. 글래머 스타일이 좋다"고 말했다. 그러나 구혜선과 안재현이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달라진 이상형을 밝혀 화제가 됐다. 안재현은 지난 2015년 출연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예전에는 눈이 큰 사람을 좋아했는데 요즘은 귀족적인 느낌의 아우라가.. 더보기
수현♥차민근 열애 인정, 차민근이 근무하는 '위워크'는 무슨 회사?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배우 수현이 자신을 둘러싼 열애설을 인정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06년 드라마 '게임이 여왕'으로 데뷔한 수현은 2015년 마블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닥터 조' 역할을 맡으며 할리우드 영화계 진출에 성공했다. 이후, '다크아워: 희망의 탑'과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와 같은 영화에 연이어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해외의 작품에 다수 출연하며 진정한 워커홀릭의 표본을 보여주었던 배우 수현이 22일 공유 오피스 서비스 기업인 위워크(We Work) 한국 대표 차민근씨와 열애를 인정했다. 수현의 열애설과 관련하여 소속사 문화창고는 22일 "수현이 차면근 씨와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던 중, 얼마 전 연인으로 .. 더보기
'신혼일기' 작가 인터뷰 화제 "안재현? 눈치없어...구혜선 고생 좀 했겠더라"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이혼설이 불거지며 대립 중인 구혜선과 안재현이 과거 함께 출연했던 예능프로그램 '신혼일기' 담당 작가의 인터뷰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tvN '신혼일기' 김대주 작가는 과거 기자간담회에서 김 작가는 부부에 대해 "구혜선은 털털하고 안재현은 섬세하다. 전통적인 부부는 아니었다. 그들만의 방식을 만들어 가는 게 흥미로웠다"고 밝혔다. 그는 구혜선에 대해 "10년 넘게 활동한 배우인데, 너무 솔직해서 놀랐다"고 말하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이어 안재현에 대해서는 “구혜선이 고생을 좀 했겠더라. 안재현이 '신서유기' 에서는 둘도 없는 애처가에 로맨티스트 처럼 굴지만, 그 역시 우리와 똑같은 남편이었다"며 의외였다는 반응을 드러냈다. 또 "안재현을 보면 개인적으로는 답답했다. .. 더보기
MBN '우아한 가' 첫방 2.7%...임수향 VS 배종옥 대립에 몰입감↑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MBN 새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家)'가 탄탄한 연기력과 속도감 있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우아한 가' 1회 시청률은 2.689%(이하 비지상파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MBN 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드라마 ‘우아한 가’는 15년 전 살인사건으로 엄마를 잃은 대기업 상속녀와 돈은 없어도 근성은 최고인 진국 변호사가 만나 진실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다. 임수향은 ‘우아한 가’에서 외모과 두뇌, 재력까지 갖춘 재벌가의 외동딸 모석희 역을, 이장우는 삼류 동네 변호사지만 강인한 생존력을 갖춘 딜(Deal)의 귀재 허윤도 역을 맡았다. 첫 회에서는 모석희(임수향 분)와 변호사 허윤도(이장우) 콤비가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더보기
안재현, 논란 후 인스타그램에 첫 심경고백... "왜곡된 진실" [문화뉴스 MHN 김예진 기자] 구혜선과 이혼이 오가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안재현이 인스타그램에 심경을 밝혔다. 최근 배우자인 구혜선이 이혼 소식을 대중에게 알리며 자신의 입장을 여럿 내놓고 있는 가운데 상대방인 안재현은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아 대중들의 의아함은 커져만 갔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21일 안재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논란 후 처음 심경고백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안재현은 작성한 글에서 "두사람다 공인이기에 이 모든 과정이 조용히 마무리 되길 진심으로 바랬습니다."라며 침묵을 했던 이유를 전했다. 그러나 "과정과 앞뒤를 없애고 단편적인 부분만 공개해 진실이 왜곡되어 주변인들이 피해를 입게된데다 어젯밤 주취중 뭇여성들과 연락을했다는 의심 및 모함까지 받은이상 더이상은 침묵하고있을수없어.. 더보기
구혜선-안재현 불화 예견한 성지글? "둘 안 맞아, 안재현이 참지 못할때 본편 시작"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이혼설이 불거진 후 거침없는 폭로전을 이어가고 있는 구혜선-안재현 부부의 결별을 예언한 듯한 성지글이 화제다. 최근 서로 간 입장차를 보이며 대립 중인 구혜선, 안재현 부부가 주목받으면서 과거 이를 예견한 듯한 글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는 것. 지난 2017년 2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구혜선-안재현 신혼일기를 잠깐 보고 느낀 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구혜선,안재현이)안정적인 부부간의 관계라기보다는 만들어가는 연인 관계의 느낌을 많이 받았다' 며 운을 뗐다. 이어 '안재현이 상당 부분 참는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다. 구혜선은 자기 에고(Ego)가 강하고 주장도 강하다. 못 참는다. 안재현은 부드러운 성향이라 관계에서 구혜선이 리드하고 안재현이 따.. 더보기
구혜선, 안재현 저격? "괜한 준비 마셔요, 배신자야" 인스타그램 글 올려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안재현과 불화의 원인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 중인 구혜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 한번 글을 남겼다. 구혜선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저 카톡 안해요. 괜한 준비 마셔요. 배신자야'라고 글을 올렸다. 이는 이날 오전 스포츠조선에서 안재현 측 지인의 말을 빌어 안재현이 구혜선과 나눈 문자 대화 내용 전문을 모두 공개하려고 하고, 법적 자문을 받아 공식적인 방법으로 모든 일을 소상하게 공개하려고 준비 중이라는 보도에 대한 반응으로 읽힌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최근 한치의 양보없는 팽팽한 진실공방을 벌이는 중이다. 양 측은 이혼을 둘러싸고 '협의'냐 '합의'냐로 맞서고 있으며, 귀책 사유에 관한 부분에 있어서도 이견이 갈리는 상황이다. 현재 구혜선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로 입.. 더보기
'신혼일기' 작가 이런말도? "안재현, 너무 당연하게 도와줬다고 말해"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불화로 연일 폭로전을 이어가는 구혜선-안재현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안재현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힌 '신혼일기' 작가의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 2017년 tvN ‘신혼일기’에 출연해 알콩달콩 맞춰가는 신혼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당시 구혜선은 “사실 ‘신혼일기’ 출연을 두고 남편 안재현과 많이 싸웠다. 남편에게 신혼일기를 찍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나 남편이 저를 계속 설득했다”며 “남편은 이 프로그램이 추억으로 남을 거라 했고, 저는 기록이 될 것 같다고 했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구혜선은 "딜레마를 예상했지만, 남편이 좋은 방향으로 계속 설득해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히며 고심 끝에 출연을 결정했음을 밝혔다. 후에 기자 간담회에 참석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