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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무비꼴라쥬의 새로운 변신 Hello CGV 아트하우스 영화제 [문화뉴스] CGV를 대표하는 무비꼴라쥬가 10년의 역사를 이어 CGV 아트하우스로 새롭게 시작한다.CJ CGV는 다양한 영화를 대표하는 전문 브랜드 무비꼴라쥬가 11월 1일부터 CGV 아트하우스로 브랜드를 변화한다. 이를 축하하며 'Hello CGV 아트하우스 영화제'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사고 있다.새롭게 리모델링한 CGV 아트하우스 압구정점은 오는 3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총 13일간 Hello CGV 아트하우스 영화제가 진행된다. 이번 영화제에선 지난 10년간 간 CGV에서 상영된 영화 중 큰 사랑을 받은 14편의 작품들과 CGV 아트하우스에 상영될 미개봉작 5편을 포함하여 총 19편의 독립, 예술영화를 만날 수 있다.지난 10년간 대표작 중 감독, 배우, 평론가들을 가까이서 만나보며 영화.. 더보기
문화가 있는 날엔 하우스 콘서트 [문화뉴스] 7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하우스 콘서트가 계룡시 문화가 있는 날에 열린다.계룡시 어울림터사업소는 하우스 콘서트 '유기농 트리오' 공연을 문화가 있는 날 지원 프로그램으로 선정하였다. 다가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화려한 막이 올린다.이번 하우스 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등이 제작, 지원하여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진행된다. 전국 문예회관, 문화회관 등을 대상으로 소규모 형식의 콘서트를 구성하여 지역 문화적 격차 해소를 줄이고 문화복지 정책을 실현할 수 있도록 복권기금을 통해 지원한다.하우스 콘서트는 '대한민국 공연장 습격 작전'이란 주제로 공연되며 우리에게 잘 알려진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주제가.. 더보기
불금의 할로윈파티 밀러 샤인인더다크 [문화뉴스] 바 호핑으로 불금의 할로윈 파티를 즐길 수 있다세계적인 맥주 브랜드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 (Miller Genuine Draft)가 다가오는 할로윈데이를 맞이하여 바 호핑 방식으로 '샤인 인 더 다크' 파티를 개최한다. 오는 31일 금요일 할로윈 파티 밀러 샤인 인 더 다크가 이태원 일대에서 화려한 수를 놓을 예정이다.'샤인 인 더 다크'는 밀러가 매년 개최하는 할로윈 데이 파티로써 한 장소가 아니 여러 바, 라운지, 클럽 등에서 펼쳐지며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바 호핑 (Bar hopping) 형식으로 진행된다. 할로윈 데이에 미국 어린이들이 사탕이나 초콜릿 등을 얻기 위해 돌아다니는 문화에서 비롯되어 파티 개념으로 자리 잡았다. 이태원, 홍대 등 20대들이 주로 출몰하는 지역에서 진.. 더보기
어벤져스2에 서울은 얼마나 나올까? 예고편 최초 공개 [문화뉴스] 마블 스튜디오의 대표작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국내 첫 공식 예고편 및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봄,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촬영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예고편과 포스터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 23일 국내 온라인 포털사이트인 네이버를 통하겨 1차 예고편과 티져 포스터를 공개하였다.이번에 공개한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티저에선 지구의 운명이 어벤져스 팀에 달려 있으며 더욱 강력해지고 무서워진 울트론의 등장으로 벌여지는 거대한 사건을 암시하고 있다. 더불어 어벤져스 팀에 새롭게 합류하는 남매 퀵실버와 스칼렛 위치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마지막 장면에는 어벤져스의 인기 캐릭터인 캡틴 아메리카의 대표 무기 방패가 깨진 모습이 나와 '어벤져스:에이.. 더보기
'울면서 달리기'로 4년만에 돌아온 VOS [문화뉴스] 환한 미소로 여성들의 마음을 녹이는 VOS가 신곡 '울면서 달리기'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VOS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VOS 공식 트위터를 통하여 "10월 29일 발매되는 '울면서 달리기 재킷 이미지를 공개합니다. 올가을 여러분의 감성을 책임질 VOS 신곡!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도심 속에서 밝게 웃고 있는 두 멤버의 사진을 3장 공개했다.스타제국은 이번 재킷 콘셉트에 대하여 " 4년 만에 대중들에게 돌아온 VOS이기 지난 23일 명동 한복판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VOS 두 멤버들은 오랜만에 대중들과 함께 하기에 긴장한 듯 보였지만 곧잘 팬들과 사진도 찍고 웃으며 즐거운 모습으로 촬영을 진행했다"고 전했다또한 스타제국은 "이번 신곡 '울면서 달리기'는 VOS 멤버 김경록 작사, 작곡.. 더보기
90년대 히트작품 '퐁네프의 연인들' HD 리마스터링으로 최초 재개봉 [문화뉴스] 파리 센느강의 아홉 번쨰 다리인 퐁네프. 퐁네프에서 싹트는 세기의 러브스토리가 다시 돌아온다. 1992년 한국 개봉 당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프랑스 영화 퐁네프의 연인이 올겨울 HD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스크린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프랑스 영화 열풍을 일으킨 퐁네프의 연인들은 이별을 하고 거리를 방황하며 그림을 그리던 여자와 폐쇄된 퐁네프 다리 위에서 처음 만난 그녀가 삶의 전부인 남자의 뜨겁고 열정적인 사랑을 담은 작품이다. 프랑스에서만 엿볼 수 있는 색채화 화려한 영상미로 낭만의 파리를 담아낸 퐁네프의 연인들은 개봉 이후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파리에 대한 낭만을 심어주며 영화 속의 퐁네프 다리는 전 세계 연인들의 사랑의 다리로 재탄생 시키기도 했다. 다가오는 겨울 전 세계 최초 HD .. 더보기
국민대학교 댄스스포츠학과, 벨리댄스학과 신입생 모집 [문화뉴스] 국민대학교 문화예술 휘트니스학부가 신입생을 모집한다 대상 학과는 댄스스포츠학과와 밸리댄스학과이며 원서접수는 국민대학교 문화예술 휘트니스학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실기전형은 오는 25일 국민대학교 종합복지관 세미나실 오후 3시에 열린다.댄스스포츠학과 학위과정을 지망하는 지원자들은 라틴 (차차차, 삼바, 룸바, 파소도블레, 자이브)과 모던 (왈츠, 탱고, 슬로우폿스트롯, 퀙스텝, 비에니즈왈츠) 각각 5종목 중 4종목을 선택하여 2분 30초 이내의 실기 작품을 준비하면 된다. 서류면접은 학교장, 사단법인 및 체육회 협회장 추천서와 수상실적이 반영된다또한 학위과정을 지원하는 지도자 및 학원장과 지도자 과정에 응시하려는 입시생의 경우 지도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문서.추천서, 수상실적으로 실기 시험 .. 더보기
음악도시 빈으로 여행하다. 금호아트홀 '아름다운 목요일' [문화뉴스] 우리에게 친숙한 작곡가 슈베르트와 모차르트의 작품을 완벽하게 감상할 수 있는 연주회가 찾아온다.금호아트홀은 '비애니즈 스쿨 Viennese School'을 통하여 음악 도시 빈에서 활동하였던 빈악파와 신 빈악파의 음악을 집중 조명하고 있다. 다가오는 30일 '비애니즈 스쿨'의 16번째 무대에는 피아니스트 김규연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슈베르트와 모차르트의 작품을 연주하여 음악도시 빈으로 여행을 떠난다.피아니스트 김규연은 2006년 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 준우승 및 최고의 협연자상과 모차르트 연주상을 수상하였으며 2010년 클리블랜드 국제 피아노 콩쿠르를 입상한 실력 있는 피아니스트이다.한국음악협회 신인대상, 운파상, 신한음악상 등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며 이미 음악계에 큰 집중을 받고 .. 더보기
아름다운 북촌에서 열리는 숨은 북촌 찾기 [문화뉴스] 서울시는 다가오는 24일부터 26일 단 3일간 북촌 전역에서 '2014 북촌 개방의 날, 숨은 북촌 찾기'를 개최한다서울의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한옥 주거지인 북촌은 조상들의 주거문화와 공동체의식을 엿볼 수 있는 대표적인 명소로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한다.하지만 북촌은 남산한옥마을이나 민속촌과는 다르게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는 공간이며 최근 무분별한 방문객들과 관광지화로 인하여 주민과 방문객 사이에 갈등을 빚고 있다.이러한 이유로 올해 '2014 북촌 개방의 날, 숨은 북촌 찾기'를 진행하며 북촌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 주민들이 한옥을 열고 마음을 열어 이웃과 방문객들에게 북촌의 삶과 공간을 공유하고자 한다.'2014 북촌 개방의 날, 숨은 북촌 찾기'는 '함께 마주 보고(見), 통하였으.. 더보기
오케스트라에 젊음을 담다, 예술의 전당에서 2014 대학 오케스트라 축제 개최 [문화뉴스] 한국을 대표하는 9개 대학의 오케스트라가 예술의 전당 무대에 오른다.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선보이는 이번 2014 대학 오케스트라 축제는 11월 1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다. 대학생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기성 오케스트라와 비교하여도 지지 않을 열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2014 대학 오케스트라 축제는 현역 연주자이자 지도자인 교수들의 참여로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며 스승과 제자가 함께 하며 음악으로 소통하며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대학 오케스트라 축제'는 올해 9개 대학의 참여로 지난해 6개의 대학이 참여했을 때 보다 규모가 더욱 확대되어 좋은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시벨리우스, 라흐마니노프, 차이콥스키, 브람스, 드보르작, 슈스타코비치, 베를리오즈, 슈만 등 세계 거장들의 곡으로 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