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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 성공+] 친구가 많은 사람들의 특징 [문화뉴스] 주변에 친구들이 끊이지 않는 사람에게는 특별한 공통점이 있다 항상 긍정적이며 밝고 사람을 대할 때 자신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다. '뿌린 만큼 거둔다'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 항상 변치 않는 교훈이다. 사랑을 받고 싶다면 먼저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 사랑을 베푼다는 게 말 처럼 쉬운 것은 아니다. 사람 모두 이기적인 생각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치고 힘들 때 당신의 어깨를 감싸주는 사람은 가족과 친구일 뿐이다. 친구가 많은 사람은 좋은 감정과 활기찬 기운으로 주변을 밝게 만든다. 그런 빛은 돌고 돌아 나에게 돌아오며 나를 행복하게 해줄 것이다. 친구가 많은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일까? 1. 사람을 만나면 먼저 밝게 웃는다뻔하게 들리겠지만 미소가 주는 변화는 실로 놀랍다.. 더보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재활용 캠페인 같이 가치 축제 [문화뉴스] 서울시와 굿피플이 협력하여 서울 어린이대공원 열린 무대에서 재활용을 캠페인 '같이 가치 축제'를 18일 개회한다.국제구호개발 NGO 단체인 굿피플은 1992년 UN으로부터 매년 10월 17일로 재정된 세계 빈곤 퇴치의 날을 기념하여 서울시와 '같이 가치 축제'를 진행한다. '같이 가치 축제'는 더 쉬운 나눔, 더 행복한 나눔이란 슬로건으로 시민들과 함께 한다.'같이 가치 축제'는 사용한 물품을 깨끗이 세탁한 뒤 그 물품들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재활용 나눔 캠페인이다. 서울 어린이대공원 열린 무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같이 가치 축제'에는 굿피플 김동명 회장 , 백신 기업인 사노피파스퇴르의 레지스 로네 사장, 서울사이버대학교 강인 총장, 서울시자원봉.. 더보기
깊어가는 가을밤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야간 전시 즐기기 [문화뉴스] 깊어가는 가을밤, 국립고궁박물관이 야간 특별 개방을 진행한다.이번 국립고궁박물관 야간개방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인 조선 왕실문화와 유물을 국민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경복궁 가을철 야간개방과 연계하여 시행된다.경복궁 서편에 위치한 국립고궁박물관은 500여 년이 넘는 역사와 문화가 담긴 왕실 유물을 전시하고 교육하는 조선 왕실 문화유산 박물관으로 언제든지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하고 있다.국립고궁박물관 야간 전시 기간은 10월 22일부터 11월 2일까지이며 개방 시간은 오후 10시까지이다. 입장 마감을 오후 9시에 하니 이 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 개방 기간 중 오는 27일과 28일은 각각 박물관, 경복궁 정기 휴무로 인해 야간에 개방하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 더불어 국민의 문화.. 더보기
록스타 10주년 콘서트를 위해 장미여관, 짐승으로 변하다. [문화뉴스]대세 밴드 장미여관이 설립 10주년을 맞이해 자신들의 소속사인 록스타뮤직앤라이브 10주년 콘서트에서 매력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최근 디지털 싱글 '내 스타일 아냐'를 발매를 하여 각종 방송, 페스티벌을 종횡무진 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있다. 장미여관은 11월 8일부터 예스 24 무브홀에서 자신들의 소속레이블인 록스타뮤직앤라이브 10주년 콘서트 무대를 오른다2012년 KBS2 서바이벌 탑밴드 시즌2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 장미여관은 2012년 록스타뮤직앤라이브에 새로운 둥지를 틀며 현재 소속사를 대표하는 그룹이다.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틈틈이 10주년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는 장미여관은 이번 콘서트 무대에서 팬들과 함께 즐길 생각에 그 어떤 무대보다 기대된다며 소감을 말하기도.. 더보기
'2014 대학가요제 포에버' MBC 대학가요제 폐지 후 첫 콘서트 [문화뉴스] 대학가요제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2014 대학가요제 포에버'의 서울 공연이 확정됐다.다음 달 8일 오후 3시와 7시 두 번의 공연이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됩니다. 서울 공연을 시작하여 내년 3월까지 진행될 대학가요제 포에버 콘서트는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울산, 전주, 강릉, 청주, 제주 등 9개 지역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현재 날짜가 정해진 곳은 광주 (11월 28일)과 전주 (12월 5일)이다.2014 대학가요제 포에버에는 샌드페블즈, 서울대트리오, 임백천, 김학래, 권인하, 정오차, 이재성, 스물하나의비망록, 한인희, 조정희, 우순실, 샤프, 에밀레, 조태선, 장철웅, 높은음자리, 원미연, 이정석, 조갑경, 이규석, 작품하나, 배기성, 이상이 등 역대 대학가요제 수상 가수.. 더보기
김보경 첫 단독 콘서트 '자유시간' [문화뉴스] 가수 김보경의 데뷔 4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자유시간'을 개최한다.김보경의 자유시간 콘서트는 올 라이브 밴드로 진행되며 그녀의 히트곡 '혼자라고 생각 말기', '하루하루', 'Suddenly' 등 김보경만의 색깔을 톡톡히 느낄 수 있다.김보경은 이번 자유시간 콘서트에서 리얼 밴드 사운드로 꽉 채워져 '학교 2013', '시티헌터', '쓰리 데이즈' 등 드라마 OST를 통하여 드라마의 여운과 감동을 줄 것이다. 또한 앞으로 선보일 다양한 뮤지션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김보경은 올해 초 케미컬사운즈로 소속사를 옮긴 후 확 달라진 외모 변신과 더불어 이루마의 감성적인 발라드 곡 '너와 나를 기억해' 싱글을 발표했다. 또한 지난 9월 g.o.d 멤버 데니안과 'Memories'를 듀엣하며 뮤지.. 더보기
시민들의 작품을 전시하다 '두근두근 숨바꼭질 청계천' [문화뉴스] 청계천 광교갤러리에서 서울시설공단과 시민들이 참여한 '두근두근 숨바꼭질, 청계천'을 개최한다청계천이 복원된 이후 청계천은 많은 동, 식물들의 서식지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3회를 맞는 시민참여 작품 전시회 '두근두근 숨바꼭질, 청계천'은 바쁜 일상 속 시민들이 발견한 청계천의 숨은 생물들을 공개한다.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청계천 광교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두근두근 숨바꼭질, 청계천'은 청계천 생태교실의 자연물을 이용하여 만든 작품들과 청계천 주변 어린이집 아이들이 참여한 동, 식물 그림 만들기 그리고 청량한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직접 찍은 사진 등이 전시된다.서울시설공단과 공동 업무협약을 맺은 국립수산과학원은 청계천 어류 모니터링을 하였을 시 수집한 청계천의 물고기들을 전시하여 아이들에.. 더보기
배우자와 데이트를 계속 해야 하는 10가지 이유 [문화뉴스]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갖는 것은 중요합니다. 마음속에서 나를 제외하고 누군가를 진심으로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은 살아가면서 꼭 필요합니다. 그중 나와 평생을 함께 할 동반자인 배우자를 소중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소리입니다. 내 마음이 불안정하거나 방황할 때 나를 가장 지지하는 사람이 배우자인 만큼 배우자를 아끼고 존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한 평생 함께 하는 배우자를 위해 정기적으로 데이트를 하는 것은 평소 관계를 더욱 좋아지게 할 수 있습니다. 데이트란 결혼하지 않은 사람들만 하는 전유물이 아닙니다. 결훈 후에도 데이트를 하면 부부관계가 발전될 수 있으며 나아가 연애 초의 기분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배우자와 왜 데이트를 해야 하는지 .. 더보기
[문화해설] 올해 최고의 뮤지컬영화 할리데이 ※ 문화 해설(解說)은 기사 특성상 '할리데이'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문화뉴스] 대학원을 졸업한 테일러 (한나 아터튼)는 언니 매디 (애나벨 스콜리)의 쵇로 이탈리아 폴리아에 도착한다. 테일러는 매디의 약혼자가 자신과 3년 전 사귀었던 라프 (줄리오 베루티)라는 사실에 놀란다. 테일러와 라프는 매디에게 그 사실을 숨기려고 하며 매디의 결혼 사실을 접한 옛 연인 더그 (그렉 와이즈)는 매디에게 다시 접근합니다. 낙천적인 주크박스 뮤지컬영화 할리데이는 맥스기와와 다니아 파스퀴니가 공동 감독을 맡은 작품으로 영국의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할리데이의 원제목은 극 중 여섯 번째로 곡인 카트니라 앤 더 웨이브스의 'Walking on sunshine'이지만 한국 개봉명은 영화의 시작을 장식하는 마돈나의 .. 더보기
관객의 심리를 파고들다. 연극 '죽음과 소녀' [문화뉴스] 연극 '죽음과 소녀', 관객의 심리를 파고들다.연극 '죽음과 소녀'가 오늘 24일부터 내달 15일까지 두산아트센터 space11에서 선보인다.'죽음과 소녀'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작가 아리엘 도르프만의 대표 작품으로 슈베르트의 현악 4중주에서 이름을 가져온 희곡이다.독재정권 시절의 칠레의 모습을 모티브로 한 작품인 연극 '죽음과 소녀'는 두산아트센터 창작자 육성 프로그램 아티스트인 양손프로젝트가 2012년 두산아트랩에서 워크숍으로 짤막하게 선보인 뒤 같은 해 11월 연극화됐다. 이번 공연에서 양손프로젝트는 원작의 8개 장면 중 3개 장면을 압축하여 공연한다. 연극 '죽음과 소녀'의 주인공 빠울리나는 군사독재 시절 고문을 당한 이후로 15년이 지나도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살고 있다. 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