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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온라인 쇼핑몰로 시작한 '스타일난다', 로레알에 매각

▲ 김소희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로레알 그룹이 스타일난다를 인수한다.


1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난다의 매각을 담당하는 스위스계 글로벌 투자은행 UBS는 로레알그룹을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로레알그룹은 스타일난다의 화장품 브랜드 때문에 인수전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의류 온라인 쇼핑몰로 시작한 스타일난다는 이후 화장품으로 영역을 넓혔다. 이후 화장품은 중국 관광객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고, 화장품 유통채널 세포라(SEPHORA)를 통해 전세계 60개 정도의 매장을 두고 있다.


press@mhne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