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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노선영, "제발 도와달라며 펑펑 울었다" 이승훈 감독 발언? '눈길' ▲ ⓒ SBS 방송화면 캡처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노선영의 발언이 시선을 집중시킨다.노선영은 최근 평창 올림픽에 출전을 못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이후 한 매체에 따르면 이승훈 콜핑팀 감독은 '애제자' 노선영이 "'감독님 제발 도와달라'며 펑펑 울더라구요"라고 전했다.더불어 이승훈 감독은 이 매체에 따르면 "선영이는 할 수 있는 데까지 노력하겠다고 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발휘하겠다는 생각뿐 이었다"라며 "선수가 너무 충격을 크게 받았다.하지만 방법이 없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chunghee3@mhnew.com 더보기
[1.24 오늘의 한 줄] 상승세' 정현, '황제' 페더러와 4강 맞대결 "성공의 비결은 집중" [문화뉴스 MHN 정성열 아띠에터]테니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업적을 남긴 선수로 별명도 '테니스 황제' 인 로저 페더러.8강전에서 승리한 정현은 26일 '황제' 페더러와 호주오픈 결승 티켓을 놓고 맞대결하게 되었습니다.승패를 떠나 페더러와의 대결만으로 정현이 한발짝 더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5살 차이나는 두 남자의 대결은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테니스의 전설' 크리스 애버트는 "내 성공의 비결은 집중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정현 선수가 끝까지 부상 없이 집중력을 다해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길 바랍니다.(캘리그라피 정성열 작가) 더보기
노선영, 올림픽 코앞에서 좌절… 빙상연맹 착오로 출전 불가 ▲ SBS 뉴스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대표팀 노선영의 평창 올림픽 출전이 불발됐다.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대한빙상경기연맹의 행정 실수가 드러났다.노선영은 김보름(강원도청), 박지우(한국체대)와 함께 팀 추월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국제빙상연맹은 노선영이 개인종목 출전 자격이 없기 때문에 팀 추월에 출전할 수 없다고 말했다.개인 종목 출전 자격이 있는 선수들만 팀 추월에 출전할 수 있다는 규정을 빙상연맹이 몰랐던 탓이다. 노선영은 그동안 개별 종목보다는 팀 추월에 집중해 왔기에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했고, 결국 평창동계올림픽을 코앞에 두고 좌절을 겪어야 했다.jin@munhwanews.com 더보기
노선영, 故 노진규 떠올리며 눈물…안타까움 더한 '인터뷰' 보니 ⓒ SBS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노선영의 인터뷰 내용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해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는 SK텔레배 제52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 선수권 대회 여자 1500m가 열렸다.이날 노선영은 올림픽행의 첫 발을 무난히 내딛게 되자 "너무 좋다. 엔트리가 2장 뿐이라 부담이 컸는데 그래도 잘한 것 같다"고 웃음 지었다.그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출전한다면 큰 영광일 것 같아서 한 번 더 도전하게 됐다"며 "올림픽 시즌이라 다른 때보다 열심히 했다.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준비를 잘 했다"고 말했다.이어 노선영은 쇼트트랙 남자 국가대표이자 친동생 故 노진규의 이야기가 나오자 눈물을 쏟았다. 그는 "맘 잡기까지 힘들었다. 그래도 그렇게 끝내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더보기
정현, 일본 네티즌 다양한 반응 '눈길'.."정현은 김연아 수준?" ⓒ대한테니스협회[문화뉴스 MHN 이충희기자] 정현이 아시아 선수 최고 기록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정현은 24일 오전 11시 2018 호주 오픈 남자 단식 8강전에서 테니스 샌드그린에 3대0 승리를 거두며 4강 진출에 성공, 한국 선수 최초로 메이저대회 4강에 올랐다.만약 결승전까지 진출할 경우에는 아시아 선수 최고 성적 타이. 이전까지는 니시코리 케이의 2014 US오픈 준우승이 최고기록이다.이에 정현에 대한 일본 네티즌의 반응이 화제다. 일본 네티즌은 "정현을 한국의 김연아 수준으로 이해하면 됩니까?" "일본은 이미 테니스 스타 있다"라는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반면 "이제 정현이 아시아 넘버원인가" "이런 아이가 늘어나면 좋은 나라가 될텐데"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한편 정현은 24일 오후.. 더보기
'AFC U-23 챔피언십' 이끈 김봉길 감독은 누구? [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2018 AFC U-23 챔피언십' 대한민국 대표팀 김봉길 감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 사진=KFA김봉길 감독은 1989년 유공 코끼리 소속으로 활동했으며 95년부터 98년까지는 '전남 드래곤즈' 프로 축구 선수로 활약했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전남 드래곤즈 코치, 2008년부터 인천 유나이티드 팀 코치를 맡았다. 현재는 2018 ACF U-23 챔피언십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다.2012년에는 19경기 무패(12승 7무) 행진으로 '봉길매직'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김봉길 감독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덕장' 이미지를 쌓았다. 2013년 정식 감독으로 인천 유나이티드 팀을 상승세로 이끌었지만, 상승세는 오래가지 않았다. 결국 김봉길 감독은 시즌 이.. 더보기
한국, 우즈벡에 1-4 참패…"김봉길 고집의 최후" 네티즌 비난 이어져 ⓒ JTBC3 방송 화면[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한국 축구 U-23 대표팀 선수들이 우즈베키스탄에 참패했다.이에 따라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3일 저녁 8시 30분(한국 시간)에는 중국 장쑤성에 위치한 쿤샨 스타디움에서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중국 U-23 챔피언십 4강전이 진행됐다.이날 열린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에서 한국은 1-1로 맞서다 연장전에서 세 골을 내주며 4-1로 결승전 진출에 실패했다.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봉길 고집의 최후이자 후폭풍" "베트남이 승승장구해도 우즈벡 우승하겠더라. 한국은 드럽게 못함 준결승간게 신기할 정도" "처음 베트남하고 일차전 할 때부터 한국의 경기력이 우려된다는 거 모르고 있던 사람이 있었나? 그냥 우려가.. 더보기
[1.23 오늘의 한 줄] '베트남의 히딩크' 박항서 감독, AFC 결승전 진출 "우리는 늘 이길 수 있다" [문화뉴스 MHN 정성열 아띠에터]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카타르를 넘어서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베트남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23일 카타르를 꺾고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결승에 올랐는데요.박항서 감독은 “우리는 늘 이길 수 있다고 믿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승리를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전한 바 있습니다.끊임없이 동점골을 넣으며 연장전, 승부차기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승리를 얻어낸 베트남 대표팀의 모습은 2002년의 붉은 물결을 떠올리게 하는 감동이었는데요."우리는 늘 이길 수 있다" 는 박항서 감독의 말이 많은 메세지를 전해주는 것 같습니다.(캘리그라피 정성열 작가) 더보기
박항서, 히딩크 언급..."처음 뭘 믿고 저러나 싶었다"? ▲ ⓒ 한국프로축구연맹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박항서 감독이 히딩크를 언급한 것이 눈길을 끈다.박항서 감독은 23일 화제의 키워드로 떠올라 시선이 모아졌다. 이와 함께 과거 그가 히딩크에 대해 전한 것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과거 박항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히딩크에 대해 "감독님이 처음 한국에 와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겠다고 해서 뭘 믿고 저러나 싶었다"라고 전했다.이후 그는 "월드컵 본선을 50일 남기고는 한국의 16강 진출 가능성은 50%인데 매일 1%씩 끌어올려 100%를 만들겠다고도 했다. 결국 해내지 않았나"라며 "감독님이 그러더라. 나중에 네가 성인팀 감독이 되면 절대로 선수 만들어 쓸 생각하지 말고 갖고 있는 실력을 극대화해라. 시간은 너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고 하셨다. 철.. 더보기
나달, 여자친구와 해변가에서 '포옹'?...'완벽한 바디라인'까지 '눈길' ▲ ⓒ 온라인 커뮤니티[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라파엘 나달과 그의 여자친구 사진이 시선을 집중시킨다.23일 라파엘 나달은 한 선수와 테니스 경기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특히 이와 함께 라파엘 나달이 여자친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나달과 그의 여자친구가 해변가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특히 사진 속에서 나달은 여자친구를 포옹하고 있으며, 더불어 그의 여자친구는 완벽한 몸매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이를 본 네티즌들도 "테니스도 잘하고 여자친구도 이쁘고" "멋있지 나달" "요즘 더 지켜보게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chunghee3@mhnew.co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