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재우, 고개 숙인 모습? "죄송합니다" 말한 사연 ▲ ⓒ SBS 방송화면 캡처[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프리스타일스키선수 최재우의 발언이 시선을 집중시킵니다.최재우는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9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스키 남자 모굴 예선에서 총점 72.95점으로 30명 중 20위에 머물렀는데요.이에 대해서 최재우는 "내가 원하는 하루는 아니었다. 긴장을 이겨내지 못했다. 더 집중했어야 했다"라고 전했습니다.또한 최재우는 모든 인터뷰가 마친 뒤 고개를 숙이며 "죄송합니다"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보기 민유라, 피겨 스케이팅 경기 후 소감…“순간 당황했지만 무사히…” ▲ ⓒ 알렉산더 겜린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아이스댄스 국가대표 민유라가 피겨 스케이팅 팀 이벤트 경기 후 소감을 전했습니다.민유라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옷 후크가 풀려서 순간 당황했지만 팀 이벤트를 최선을 다해서 무사히 마쳤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이어 "관중들의 응원이 없었다면 끝까지 버티어 낼 수 없었을 거예요"라며 한국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그러면서 "응원의 함성을 잊지 않을께요"라고 덧붙였습니다.아울러 경기 도중 옷이 풀렸던 민유라는 "개인전에서는 아예 바늘로 꿰메어 입고 나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한편 이날 오전 민유라와 알렉산더 겜린은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팀 이벤트 아이스댄스 쇼트에 출전했습니다. 더보기 피겨스케이팅,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아이스댄스(아이스댄싱)' vs 김규은-김강찬 '페어' 경기 차이는? [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은 '김연아' 선수의 활약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피겨스케이팅은 스케이트를 타고 얼음판을 활주하며 기술의 정확성과 율동의 예술성을 겨루는 빙상경기입니다.피겨스케이팅은 남녀 싱글을 비롯해, 아이스댄싱(아이스댄스)·페어, 단체전이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습니다. 2018 평창 동게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경기는 10일 치러졌으며 남녀 싱글 등의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아이스댄싱과 페어는 남녀가 한 쌍을 이뤄 경기를 치릅니다. 두 종목의 가장 큰 차이점은, '파트너와 얼마나 가까이 있는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스댄스는 말 그대로 빙판 위에서 커플댄스를 추는 모습입니다.▲ 김규은-감강찬 페어 / 사진 출처 = SBS 아이스댄스는 파트.. 더보기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최다빈·민유라·차준환은 누구일까? [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의 최다빈(18)·민유라(23)·차준환(17) 선수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민유라, 최다빈 선수 / 출처 = MBC알렉산더 겜린(25)과 조를 이룬 민유라 선수는 11일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팀 이벤트(단체전) 아이스댄스 쇼트댄스에서 기술점수(TES) 24.88점, 예술점수(PCS) 27.09점 등 총점 51.97점을 받았다. 참가 10개 팀 중 9위였습니다.민유라 선수의 경기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자신들의 공인 기록인 61.97점에도 미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초반 민유라 상의 후크가 끊어지면서 경기 집중에 방해된 것입니다. 민유라 선수는 "올림픽에서 실수가 나와 너무 아쉽다. 옷이 내려올까 봐 무서웠다"고 얘기했습니다.여자 싱글의 최.. 더보기 이승훈 5위 기록, “빙판 위에서 더 빨리 보고 싶어짐” ▲ ⓒ 브라보앤뉴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 선수가 전한 새해인사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이승훈은 최근 소속사 브라보앤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해인사를 전한 바 있습니다.브라보앤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승훈프로의 브라보 #새해인사 #무술년 인사부터 #동계올림픽 다짐까지! 영상 보니까 빙판 위에서 더 빨리 보고 싶어짐 #스피드스케이팅 神의 금빛레이스 기대만발! #브라보앤뉴_빙상팀_맏형 #평창가서_실물영접하고싶으다 #응원하러_다같이_고고 #D_37”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공개된 영상 속 이승훈 선수는 “안녕하세요. 브라보앤뉴 가족 여러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승훈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이어 “올 한해 너무나 많은 .. 더보기 평창 동계올림픽 아이스 하키팀-쇼트트랙 김예진 김도겸 '빛나는 피지컬' (화보) ⓒ 싱글즈[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패션매거진 '싱글즈'가 화려하게 개막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빛나는 화보를 공개했다.최근 단시간 내에 랭킹을 급격히 끌어올리며 전 세계에서 큰 화제를 모은 대한민국 아이스하키팀, 빙상계의 샛별로 떠오른 쇼트트랙 김예진, 김도겸 선수가 그 주인공이다.이번 화보 촬영에서 선수들은 경기장이 아닌 낯선 화보 촬영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유니폼이나 장비와 함께 패션 아이템을 멋지게 소화하고 모델 못지 않는 미소와 포즈를 뽐내는 등 자신의 매력을 십 분 발휘하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아이스하키 팀‘백딩크’ 라고 불리는 백지선 감독과 코칭 스태프 아래, 날마다 이를 악물고 훈련에 매진하는 아이스하키팀은.. 더보기 '루지' 임남규, 경기 앞둔 선수의 심경 "올림픽 실화인가? 일어났는데 4년 전이면 어떡하지?" [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11일 저녁 루지 남자 싱글 런3, 런4에 임남규가 출전하는 가운데 경기를 앞둔 그의 글이 관심 받고 있다.임남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글을 남겼다. ▲ 사진 임남규 인스타그램"180209 내일 나 올림픽 경기 출전하는거 실화인가? 지금도 뭔가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 믿기지가 않는다 내일 일어났더니 4년전이면 어떡하지...? 응원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신나게 즐기고 올게요"라는 내용으로 지난 10일 루지 싱글 1,2차 시기 전날 적은 글이다.글에서는 올림픽 첫 경기를 앞둔 초조함과 불안감, 기대감과 팬들을 향한 감사 등이 담겨 있다.올림픽을 위해 수없이 많은 날을 땀흘렸던 임남규의 복합적인 마음이 잘 드러나 있다.한편 10일 남자 루지.. 더보기 [평창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이승훈, 5천미터 최종 5위 기록하다 [문화뉴스 MHN 김현희 기자] 지난 9일 개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를 펼치게 되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 3일째에는 메달 소식이 전달되지 않았지만, 태극 전사들은 설상/빙상 종목에서 꾸준히 자신의 재주를 드러내 보였습니다(사진 주). 더보기 [문화카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소개' 더보기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개회식), 시간·장소·무대 연출·중계 채널 및 공연 가수는? "성화 점화는 누가 할까" [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9일 평창올림픽 개막식이 펼쳐집니다.평창올림픽 개막식 시간은 9일 오후 8시다. 장소는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이다. 오후 8시부터 9시 50분까지 약 2시간 가량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진행됩니다.▲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이번 개회식은 'Peace in motion(행동하는 평화'라는 주제로, 송승환 총감독이 진행한다. 송승환 개·폐회식 총감독은 개회식 스토리 라인을 공개했습니다. 88서울올림픽에 굴렁쇠 소년이 있었다면, 2018 평창올림픽에는 '다섯 소년'이 등장할 예정입니다.한국의 종소리가 세상을 하얀 얼음으로 만들며 개회식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하얗게 변한 세상에서, 강원도의 밝은 다섯 아이가 과거,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시간여행을 통해 평화를 찾아가는 과정이.. 더보기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