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화카드 x 패럴림픽] 휠체어컬링, 4승 1패로 선전 '지속' [문화뉴스 MHN 김현희 기자] 지난 9일 개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를 펼친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대회 4일째, 감동을 주는 태극전사들의 선전 소식은 어어졌다. 휠체어컬링을 비롯하여 크로스컨트리, 스노우보드 등지에서 대표팀은 충분히 자신의 기량을 드러내 보였다(사진 주).eugenephil@munhwanews.com 더보기 예비 메이저리거 배지환, 최종 행선지 피츠버그로 결정 ▲ 지난해 청룡기 선수권에서 고교 생애 첫 홈런을 기록했던 시기의 배지환. 많은 부침 끝에 피츠버그로 향할 수 있게 됐다. 사진ⓒ김현희 기자 [문화뉴스 MHN 김현희 기자] 지난해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계약 무효화 처분을 받은 이후 무적 신세에 놓일 뻔했던 내야 유망주 배지환(19)의 최종 행선지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 결정됐다. 강정호를 비롯하여 피츠버그의 주요 선수들에 대한 보도를 진행했던 유력지, '파이어리츠 프로스펙트'의 존 드레커(John Dreker)는 현지시각으로 9일, '파이어리츠가 한국의 18세 유격수 유망주, 배지환과 계약서에 사인을 했다.'라는 소식을 전달해 왔다. 앞서 배지환은 지난해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대회 결승전 이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계약금 30.. 더보기 해체 임박 서흥초 야구부, '그저 야구하고 싶었을 뿐' ▲ 청와대 인근 효자동에서 피켓 시위에 나선 서흥초 선수/학부모 일동. 이렇게라도 해서 누군가의 눈에 띄면 야구를 계속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일말의 소망이 있기에 인천에서 서울까지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은 것이다. 사진ⓒ김현희 기자 [문화뉴스 MHN 김현희 기자] 지난 2월 28일 오전. 전날 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의 전화를 받은 이후 찾은 인천 서흥초등학교 야구부는 그야말로 활기찼다. 이만수 감독이 온다는 이야기에 졸업생 일부도 훈련에 참가하여 후배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에 앞서 야구부 해체 관련 뉴스가 보도되었지만, 여기가 정말로 해체를 앞둔 야구부가 있는 곳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였다. 하지만, 이만수 감독의 표정이 마냥 밝지만은 않았다. 어찌되었건 간에 야구부 해체가 눈앞에 다가왔음을 .. 더보기 신사의 스포츠 컬링, 대한민국 국민 동계스포츠로 거듭난다! ▲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팀 킴(Team Kim)'은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 기세가 컬링의 국민스프츠로 이어지기를 바란다. 사진제공=평창동계올림픽 위원회 [문화뉴스 MHN 김현희 기자] 지난 2월 25일 저녁, 17일간 선수들의 땀과 눈물, 그리고 해맑은 미소가 오갔던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이 폐회를 맞이했다. 대한민국 태극 전사들은 '하나된 열정(Passion. Connected)'이라는 캐치 프라이즈 아래, 역대 동계 올림픽 이래 가장 많은 총 1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하지만, 메달 색깔보다는 지구촌의 축제라는 올림픽 본연의 무대가 충실하게 재현되었다는 점만으로도 큰 의미를 가져도 좋을 듯 싶다. 이번 동계올림픽의 가장 큰 특징은 앞서 '평창 동계올림픽 결산 1, 2.. 더보기 이제는 평창 패럴림픽이다! '반다비에게도 사랑을' ▲ 선수촌 입촌 전 사진촬영에 임한 대한민국 패럴림픽 대표 선수들. 사진제공=평창패럴림픽 위원회 [문화뉴스 MHN 김현희 기자] 지난 2월 25일 폐막됐지만, 평창 동계올림픽의 열기는 여전히 식을 줄 모른다. 하지만, 올림픽 자체가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다. 오는 9일부터 개막되는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장애가 있고 없고의 차이일 뿐, 이들 역시 엄연히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들이다. 따라서 지난 2월처럼 이번 패럴림픽에서도 동일하게 국민들이 뜨거운 관심을 표할 것으로 기대한다. 1988 서울 하계 올림픽에서는 공중파TV로도 패럴림픽을 중계했던 만큼, 이번에도 그에 못지않은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한다. 패럴림픽의 유래는? 그러나 관심을 표한다 해도 패럴림픽에 대해 '잘 모르는' 경.. 더보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인 폐막식 치뤄…이번 올림픽의 숨은 주역은? ▲ 공연의상 ⓒ평창올림픽공식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권혜림 기자] 지난 25일 저녁,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폐회식이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 17일 간의 올림픽 여정 동안 전 국민이 똘똘 뭉치게 만들어 준 우리 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을 비롯하여 여러 관계자들이 모여,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순간, 미래의 물결을 주제로 한국을 표현하는 다양한 폐회식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평창 동계 올림픽 개폐회식 공연의 현대 의상 감독을 맡은 제인송의 디자이너 송자인은 지난 일년여간 이 공연진들을 위한 천 여벌의 의상을 직접 디자인하여 제작하고 감독했다. ▲ 공연의상 ⓒ제인송공식인스타그램'행동하는 평화(Peace in motion)'를 주제로 한 개막식에서 가장 큰 화제가 되었던 인면조가 등장한 '평화의 땅.. 더보기 '영미야'와 '안경선배'를 낳은 여자 컬링 대표팀, 고향 의성군 지원은 아쉬웠다? [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은 '컬링 신드롬'으로 기록된다. 대한민국에서 비인기 종목에 속했던 컬링은, 여자 대표팀 선수들의 활약으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고 결국 세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컬링 경기'가 인기를 끈 것은, 스포츠 만화에나 나올 법한 드라마가 존재했기 때문이다. 현재 대표팀 감독 김민정의 아버지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부회장은 1990년대 초반 컬링을 접한 뒤, 우리나라 컬링 보급에 앞장섰다. 첫 국내 컬링팀인 경북과학대팀을 꾸렸고, 실업팀이자 남녀 대표팀인 경북체육회 컬링팀 창설을 주도했다. 김 전 부회장은 컬링 전용경기장을 만들기 위해 애쓴 것으로 유명하다. 자치단체를 설득하는 과정에서 경기장 부지가 필요하자, 김 전 부회장은 자신의 사유지를 부.. 더보기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임효준, 모델 뺨치는 일상 모습…'여심 올킬'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임효준 선수의 일상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임효준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자리 어디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행기 안에서 자리를 찾고 있는 임효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모델 같은 임효준의 비주얼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임효준은 지난 22일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에서 넘어지는 실수를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chunghee3@mhnew.com 더보기 쇼트트랙 심석희, 최다빈과 다정샷…'드레 석희'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가 피겨 스케이팅 선수 최다빈과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최다빈 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레스를 차려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심석희 선수와 최다빈 선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심석희 선수는 지난 22일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1000m 결승전에서 최민정 선수와 부딪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chunghee3@mhnew.com 더보기 '매스스타트' 경기방식 "인아웃 레인 구분 X, 오픈레이스"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매스스타트 경기방식'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매스스타트'는 스피드 스케이팅의 세부 종목으로 평창올림픽에서 가장 인기있는 종목이다. 이와 함께 경기방식까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기방식은 간단하다. '매스스타트'는 인아웃 레인구분없이 12~18명의 선수가 단체로 동시에 출발하여 오픈레이스로 순위를 겨루는 종목이다. 남자는 20랩, 여자는 15랩을 돌아 가장 먼저 들어오는 선수가 우승한다. 한편 '매스스타트'는 이번 평창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처음 채택됐다.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