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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Lovelyz Wins #1 Upon Their Come Back... GBB's Debut Stage & HALO's Comeback [MHN] Lovelyz won number one at 'THE SHOW'. For this week's 'THE SHOW', Lovelyz crowned themselves number one upon their comeback. Lovelyz who won the night was competing against UNB and THE BOYZ. Lovelyz shared, "Thank you so much for this reward on our comeback day. It's really a great booster for us." The girls continued thanking their families and label as well as their fans.For GBB it was t.. 더보기
애프터스쿨 '리지', 졸업 선언 "인생 2막 시작한다" ▲ 리지 인스타그램[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애프터스쿨 리지가 팀을 졸업했다. 1일 애프터스쿨 소속사는 "2018년 4월30일 자로 당사와 리지 씨와의 계약이 만료됐음을 안내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당사와 리지 씨는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고 논의한 끝에 다양한 도전을 통해 자신의 꿈을 펼쳐 나갈 리지 씨의 의사를 존중해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했다. 매니지먼트 업무는 종료됐지만 당사는 가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리지 씨의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리지 또한 공식 팬카페에 자필로 쓴 편지를 공개했다. 리지는 "제 인생 2막의 시작을 여러분들께 전해드리고 싶어 글을 씁니다. 언젠가 저도 졸업을 할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어느덧 9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졸업이 빨리 다가.. 더보기
'한밤' 하지원, 피아노 배운 이유 "팬들에게 선물하려고" ▲ SBS '본격 연예 한밤' 방송 화면[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한밤' 하지원이 팬들을 위해 피아노를 배웠다고 말했다. 1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하지원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하지원은 "요즘 너무 슬프다. 뛰고 싶다. 나가진 못하고 꽃만 보고 있다"며 미세먼지로 외출을 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친구, 가족과 시간 많이 보내고 피아노 배우고 있다"며 "팬들에게 피아노 치는 모습을 선물 해드리면 어떨까 싶어서 집에서 열심히 연습했다"고 전했다. 하지원은 지난 3월 일본에서 진행된 팬 미팅에서 피아노 연주와 노래를 불렀다. 그는 "팬들이 좋아해 주셨다"며 "노래하면서 피아노 치는 게 힘들다는 것 알았다"고 말했다. 한편, 하지원은 이상형으로 "잘 웃게 해주고 건강하고 .. 더보기
프리스틴 결경, 中 국민 예능 ‘쾌락대본영’ 출연…수준급 댄스 실력 발휘! [문화뉴스 MHN 권혁재 기자] 그룹 프리스틴의 멤버 결경이 중국 예능 '쾌락대본영'에 출연해 화제다. 그룹 프리스틴의 멤버 결경은 지난달 29일 오후 방송된 중국 국민 예능 프로그램 ‘쾌락대본영’에 출연,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이며 대중들을 사로 잡았다. '쾌락대본영'은 지난 1997년부터 후난TV를 통해 방송되고 있는 주말 예능 프로그램으로 중국의 인기 연예인들을 비롯해 소녀시대 윤아, 엑소 레이, 송중기 등 한류 스타들이 출연한 중국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지난 21일 '쾌락대본영'은 예고편을 통해 결경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해당 예고편은 약 120만뷰를 기록한 것은 물론 결경이 출연한다는 것만으로도 수많은 팬들의 높은 관심이 쏟아지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본방송에서 결.. 더보기
WannaOne Unit names, what's your choice? [MHN] WannaOne members Kang Daniel, Park Ji-hoon, Hwang Heon-min asked fans for choosing their unit names. WannaOne brought with 11 different unit names and it has revealed in a secret through broadcast. Voting is available in WannaOne GO official website. 11 examples WannaOne members brought are 'Brother of Korea', 'The Heal', 'Number One', 'Like One', 'Coffee', 'Triple position', 'Fandom', 'Me.. 더보기
'섹션TV' 이엘, 무명시절 생활고 고백 "율무차로 허기 채워"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화면[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섹션TV' 이엘이 생활고를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이엘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이엘은 무명시절 다른 친구들의 성장을 지켜보는 게 제일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금전적 문제가 힘들었다며 "교통비 제하고 남은 돈이 400원이다. 그걸로 자판기 율무차 하나 뽑아먹는데 그게 왜 그렇게 맛있는지"라고 말하며 어려웠던 시절을 전했다. 이어 고등학교 자퇴에 대해 "내성적인 데다 특이해서 학교생활이 외로웠다. 친구들하고 원만하게 지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연극을 시작한 것에 대해 "드라마나 영화를 하면서 배우고 얻는 것도 있지만 다치고 아픈 부분 생겨서 치유하고 싶은 마음 있다"며 .. 더보기
'안녕하세요' 이영자, 졸혼 고민 중인 아내 사연에 분노 ▲ KBS2 '안녕하세요' 방송 화면[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안녕하세요' 이영자가 졸혼을 고민하는 아내의 사연에 분노했다. 30일 KBS2 '안녕하세요'에선 술에 취하면 돌변하는 남편 때문에 졸혼을 고민하는 아내가 출연했다. 이날 술만 마시면 돌변하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아내는 "소주랑 맥주 1대 1 비율로 섞어서 매일 3병씩 마신다"고 남편의 음주를 폭로했다. 이어 술만 먹으면 막말을 하고 밥상을 부수고, 문을 무순다며 6년 전 사연을 고백했다. 아내는 "제가 유방암에 걸려서 암수술하고 나왔을 때 의사 선생님이 혹시나 열이 40도까지 오를 수 있다고 그러면 염증 생긴 거니까 빨리 응급실 와야 된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도 남편은 나가서 연락도 안 되고 집에도 안 들어오고 밤새도록 .. 더보기
'니나노봉사단' 5월 어버이날 어르신과 최초 DJ파티? "재능기부 관심UP 전국투어까지" ▲ ⓒ 퀸즈엔터테인먼트 제공[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전문MC, 방송인들로 구성된 '니나노봉사단'이 어버이날을 맞이해 '제 15회 효사랑 나누기 한마당'에 재능을 기부했다. 3일 광진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제 15회 효사랑 나누기 한마당' 축제에 SK와이번스 장내 아나운서 김우중, 트롯트계 비타민 가수 서인아, 성남 FM DJ, 방송인 오들희, 방송인 박가희, DJ 과니 총 5명의 방송인이 출연해 어르신들과 신나는 축제를 펼쳤다. 퀸즈엔터테인먼트 김현영 대표가 기획한 해당 축제에는 DJ 과니가 특별 출연해 최초 DJ파티를 시도해 관심이 집중되었다. DJ파티는 어르신들의 컨디션을 고려해 15분 러닝타임을 갖고 10분은 휴식시간을 가졌다.▲ ⓒ 퀸즈엔터테인먼트 제공김현영 대표는 "최초로 디제이 파티를.. 더보기
'미미샵' 정샘물, 산다라박 메이크업 칭찬 "엄청 화사하다" ▲ JTBC4 '미미샵' 방송 화면[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미미샵' 산다라박이 똥손에서 금손으로 진화했다. 2일 방송된 JTBC4 '미미샵'에서는 토니안, 산다라박, 신소율, 김진경, 치타가 정샘물에게 메이크업을 배웠다. 이날 산다라박은 "예능이 아니라 뷰티 프로그램 됐다"며 정샘물에게 배운 대로 열심히 메이크업을 했다. 제자들이 메이크업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정샘물은 "산다라 다 붙였어. 한쪽 눈썹"이라며 메이크업 실력을 칭찬했다. 이어 "엄청 화사해"라고 덧붙였고, 치타는 산다라박에게 "똥손에서 금손으로 진화했다"고 말했다. 산다라뿐만 아니라 나머지 멤버들도 정샘물의 메이크업 강의에 실력이 일취월장했다. 한편, 이날 '미미샵' 첫 손님은 그룹 위너였다. 위너는 보이는 라디오 스케줄을 위해 미미.. 더보기
'어쩌다 어른' 조승연, "가부장제는 노예 화폐와 관련 있다" ▲ OtvN '어쩌다 어른' 방송 화면[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어쩌다 어른' 조승연이 '돈이 사라졌다'를 주제로 5천 년의 세계사를 인문학 관점으로 풀었다. 2일 방송된 O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화폐, 술, 인권, 차별, 과학, 동물 등 세상의 모든 기원을 찾아 떠나는 '오리진(Origin)'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날 강사로 출연한 조승연은 "최초의 화폐는 물물교환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인간을 주고받았던 무시무시한 형태였다"며 제1화폐 시대를 '인간 화폐 시대'라고 말했다. 이어 노에 제도에 대해 말하며 "남의 집의 여성을 함부로 건드리는 것에 대한 법이 있었지만 여성의 인권에 대한 내용 아니고 아버지의 재산을 훼손하는 범죄로 봤다"고 전했다. 또한 "여성을 아버지, 남편의 소유물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