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s 픽업] 5월의 공포영화 '굿 매너스', 소극장에서 더 짜릿하게 만나자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공포영화를 더욱 짜릿하기 즐기기 위해 좀 더 스크린과 가까운 소극장에서 즐겨보는 건 어떨까.판타지·공포 영화 '굿 매너스'(배급사|노바엔터테인먼트)가 지난 3일 소규모 국내 개봉 외에 전국 13개 소극장에서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8일 다나크리에이티브에 따르면 영화 '굿 매너스'는 오는 14일부터 소극장 등을 한데 묶은 문화공유 플랫폼 다나플릭스를 통해 상영을 앞두고 있다.서울 6개관(강남 2개관, 압구정, 대학로 2개관, 홍대) 및 지방 7개관(대전, 청주, 전주, 울산,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13개 상영관에서 영화 '굿 매너스'를 만나게 될 예정으로 청소년은 관람불가다.2017년 작 영화 '굿 매너스'는 세계 6대 영화제 중 하나로 꼽히는 제 70회 로카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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