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북미 전야 흥행 신기록 세워
[문화뉴스 MHN 오세준 인턴기자] 올해 최고의 기대작 마블 스튜드오 10주년 기념 작품 '어벤져스 : 인피티니 워'가 역대급 북미 흥행 기록을 세웠다.'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는 북미에서 전야 개봉, 약 3천 6백 만 불 수익으로 마블 영화 중 사상 최고 흥행 기록록을 세웠다. 전작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2,760만 불, '블랙 팬서'의 2,520만 불,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2,500만불 기록을 압도적으로 제친 수치다.또한, 이번 전야 개봉 기록은 전체 영화를 통틀어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5700만 달러),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4500만 달러),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4300만 달러)에 이어 4위의 기록이다.전세계에서 단 2일만에 약 1억불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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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최종 보스 '타노스' 능력은 어느 정도?
▲ 출처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2018년 상반기 영화 기대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4월 25일 개봉됐다. 이번 영화에서는 어벤져스 멤버들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이 힘을 합쳐, 우주 최강 빌런 타노스와 전쟁을 펼친다.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토르, 헐크, 블랙 위도우, 스칼렛 위치, 스타로드, 가모라, 드랙스, 그루트, 로키, 헤임달, 블랙 팬서, 닥터 스트레인지 등 마블 시리즈의 유명 인사들이 함께 모이며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히어로들만큼이나 메인 빌런 '타노스'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타노스(Thanos)는 어둠의 군주, 매드 타이탄 등으로 불리며 '최종 보스'라 칭해지고 있다. 타노스는 우주 최강의 존재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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