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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 세계 춤이 한자리에 모인다. '서울 세계 무용축제' [문화뉴스] 전 세계 춤이 한자리에 모인다. '서울 세계 무용 축제'가 9월 25일부터 10월 18일까지 예술의 전당, 강동아트센터,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국제무용협회 한국 본부에서 주최하며 17번째를 맞이하였다.서울 세계 무용 축제는 세계 각국의 무용수들이 모여 멋진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프랑스 안무가 마기 마랭의 새 작품 '징슈필'로 화려한 막을 올리며 심상의 마술사라 불리는 총체예술의 거장 필립장띠의 '나를 잊지 마세요'가 광학적 환영과 이미지로 꽉 찬 미로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또한 로빈 오를린, 카를로 이케다, 조제프 나주, 제롬 토마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안무가들이 함께 만든 작품인 페드로 파웰스의 '쏘르'는 표현주의 무용의 대표인 마리 비그만의 '마녀.. 더보기
좋아서 하는 밴드, '달콤한 나의 도시' OST 발매 [문화뉴스] 시적인 가사와 부드러운 멜로디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좋아서 하는 밴드'가 SBS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와 같은 제목의 OST를 지난 26일 발표했다.SBS '달콤한 나의 도시'는 30대를 맞이하는 일반인 여성 4명의 삶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한국판 '섹스 앤 더 시티'이다. '달콤한 나의 도시'는 '그것이 알고 싶다'를 연출 한 장경수 CP와 작가가 만든 프로그램으로 짜여진 형식 없이 출연자들의 일상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서로 다른 삶을 살지만 결국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젊은 여성들을 밝고 따뜻하게 바라보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이다.'달콤한 나의 도시'의 OST를 부른 '좋아서 하는 밴드'는 그 이름처럼 색다르고 다양한 음악 세계를 펼치고 있는.. 더보기
지휘자 정명훈의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회 [문화뉴스] 지휘자 정명훈이 이끄는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9월 10일 8시 막을 올린다.1997년 지휘자 정명훈의 필두로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는 아시아 연주자들이 모여 아시아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를 결성됐다이번 공연은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이자 음악감독인 정명훈이 필두로 서울시립교향악단, 영국 런던 필하모닉, 일본 NHK 심포니 등 세계 20여 개 오케스트라에서 활동 중인 아시아 출신 연주자 77명이 함께 한다.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프로젝트 오케스트라로 평소에는 각자 오케스트라 활동을 하다 정기공연이 있을 때마다 뭉치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이 날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콘서트에는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제7번 나단조, 제.. 더보기
푸른수목원에서 즐기는 '영화읽어주는 공원' [문화뉴스] 서울시와 베리어프리영화위원회가 23일부터 9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푸른수목원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영화제 '영화읽어주는 정원'을 개최한다푸른수목원은 2013년 6월에 개원한 서울시 유일한 수목원이자 경사 8% 이하의 산책로와 턱이 없는 건축물로 장애인들을 배려한 '무장 애수목원'이다. 또한 자연지형, 물길, 저수지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친환경 생태 수목원으로 자연환경을 보존하는데 앞장서고 있다.푸른수목원의 특징을 살려 시각 및 청각 장애인들을 위한 베리어프리 버전 영화를 도입하여 장애, 비장애 관계없이 누구나 멋진 자연 속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일반 영화에 시각 장애인을 위한 음성 화면 해설, 청각 장애인을 위한 대사 및 소리 정보를 알려주는 한국어 자막을 삽입하여 베.. 더보기
프로듀싱 그룹 엠버글로우와 함께 왁스가 돌아왔다. [문화뉴스] '오빠'의 왁스가 돌아왔다. 26일 발매되는 앨범 '스파크'는 록부터 감수성 짙은 발라드까지 왁스에게 어울리는 앨범이다. 왁스는 이번 앨범을 한-미 프로듀싱 그룹인 엠버글로우와 함께 하며 7개월만 에 신곡으로 컴백한다.지난 1월 디지털 싱글 '코인 런드리'를 프로듀싱 한 엠버 글로우와 다시 한번 손을 잡고 프로젝트 앨범 '스파크'를 오는 26일 약 7개월 만에 컴백을 한다.엠버글로우와 왁스의 프로젝트 앨범인 '스파크'는 왁스만의 색이 잘 묻어나는 감수성 짙은 발라드 음악부터 강한 록 음악까지 왁스의 다양한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왁스의 히트곡인 '오빠', '머니 처럼 여성 로커로서의 강렬한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또한 새롭게 떠오르는 신예 작곡가 홍준석과 오직 케이팝에서만 느낄.. 더보기
코미디 빅리그'10년째 연애중' 싱글앨범 발표 [문화뉴스] tvN 코미디 빅리그의 인기 코너 '10년째 연애중'의 코미디언 김여운이 코너 이름과 같은 싱글 앨범을 발표했다.큰 인기몰이 중인 tvN 코미디 빅리그의 '10년째 연애중'은 김여운과 이국주가 10년차 커플로 함께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코너 이름을 따 '10년째 연애중'이란 이름으로 앨범을 발매하였으며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 실용음악과 이동열 교수가 앨범을 프로듀싱하였다.싱글 앨범 '10년째 연애중'은 미디엄 템포 발라드로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헤어진 뒤 남자의 마음을 담은 노래이다. 이 노래를 들은 대중들은 ' 매력적이다' '개그맨이 노래를 너무 잘한다' '이국주의 피처링이 너무 귀엽다'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 실용음악과에는 '포미닛, .. 더보기
폴스포츠의 모든것, 폴 스포츠 챔피언십 2014 [문화뉴스] 국민대학교 총장배 Korea Pole Sports Championship 2014가 다가오는 9월 27일 국민대학교 예술관 대극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폴 댄스코리아와 KPSA가 주최하는 국내 최초 폴 스포츠 대회이기에 큰 관심을 사고 있다.이번 폴 스포츠 챔피언쉽은 폴을 사용한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하여 정신적, 신체적, 예술적 가치를 이끌어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의 한 장르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계획됐다 폴 스포츠 챔피언십은 1부 국내 대회와 2부 국제 대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성 싱글, 여성 싱글, 더블 부문으로 종목이 나누어져 있다. 각 부문별 우승자에겐 트로피와 상금 및 부상이 주어진다.총점이 가장 높은 우승자에게는 KPSC 조직 .. 더보기
신인 걸그룹 '4TEN'의 데뷔곡 '토네이도' 티저 공개 [문화뉴스] 신인 걸그룹 4TEN (포텐)이 티저 영상을 선보인다.지난 20일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대중들의 많은 기대와 궁금증을 모았던 신예 걸그룹 4TEN이 21일 공식 SNS를 통하여 두 번째 티저 이미지와 멤버별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이어 4TEN은 21일 오후 공식 SNS와 정글엔터테인먼트 SNS를 통하여 LA에서 촬영한 4TEN의 데뷔곡인 토네이도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정글엔터테인먼트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 4TEN은 TEM, HYEJI(혜지), EUJIN(유진), HYEJIN(혜진) 의 이니셜을 이용하여 그룹명을 지었으며 오랜 연습 기간과 데뷔 전 다양한 피처링과 무대 경험으로 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특히 TEM은 힙합 그룹인 M.I.B의 곡' Celebrate', '들이대', 'M... 더보기
일본군 위안부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꽃신 [문화뉴스] 일본군 위안부의 슬픔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지난 17일 마포아트센터 아트 홀에서 뮤지컬 '꽃신'이 관객들의 기립박수 속에 공연이 막을 내렸다.아직 우리 사회에 남아있는 일본군 위안부에 관한 이야기가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의 마음에 울림을 주었다. 뮤지컬 '꽃신'은 경남 지방의 어느 마을을 배경으로 시골 소녀 '순옥'과 결혼을 약속한 '윤재'가 하루아침에 일본군에 강제로 끌려가게 되며 겪게 되는 고통과 아픔을 담은 뮤지컬이다.DIMF 어워즈 창작 뮤지컬 상을 수상한 뮤지컬 꽃신은 스텝과 배우들의 재능 기부로 만들어진 작품인 만큼 이 뮤지컬이 가진 의미는 남다르다.공연 막이 오른지 얼마 되지 않은 작품이라 극의 흐름이 매끄럽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잊을 수 없는 우리네의 슬픔과 감성을 담아낸 노래.. 더보기
BIFF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 된 와타나베 켄, 문소리 [문화뉴스] 제19회 BIFF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 사회자로 문소리와 와타나베 켄이 선정됐다세계적인 연기파 배우이자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배우의 만남으로 BIFF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와타나베 켄과 문소리는 다가오는 10월 2일 목요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BIFF의 화려한 개막식을 알린다.와타나베 켄은 탕웨이, 곽부성에 이서 해외 배우로는 세 번째로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되었다. 와타나베 켄은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입지를 다져 온 아시아 대표 배우이다. '배트맨 비긴즈' '게이샤의 추억' '인셉션'과 같은 블록버스터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그의 이름을 알렸고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지난해 갈라 프레젠테이션 초청작인 '용서받지 못한 자'를 통하여 주연 배우인 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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