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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꽃자 누구길래? 50만 유튜버, 성매매 논란에 10대~20대 여성 팬들 충격 [문화뉴스 MHN 진현목 기자] BJ 꽃자의 과거가 폭로된 가운데 사람들을 자극시키며 화제가 됐다. BJ 꽃자는 트렌스젠더 BJ로 유튜브 구독자 수 약 50만 명의 보유했으며, 아프리카TV에서도 방송하고 있다. 꽃자는 유튜버인 BJ 세야, 채림 등과의 합방(다른 유튜버 혹은 BJ들과 같이 방송을 하는 것)을 진행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꽃자는 저돌적이고 당당한 이미지로 많은 인기를 끌고있다. 컨텐츠는 먹방 또는 토크방송이다. 본인은 17살때 집에서 나왔다고 전했다. 이유는 본인은 자기가 여자라고 생각해서 성전환을 하고 싶었지만 보수적인 아버지로 인해 그냥 집에서 나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는 가족들에게 인정받고 잘 지내고 있고 연락이나 왕래도 꽤 자주 한다."고 전했다. 그러다가 아는 트랜스젠더 바에서.. 더보기
"신상 알려주면 100만원" 제주도 카니발 폭행 차주, 신상털이 '공개수배' 가나?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제주도 카니발 폭행 사건 피의자에 대한 이른바 '공개수배' 여론이 형성되면서, 피의자에 대한 '신상 털이'가 확산되는 모양새다. 16일 자동차 온라인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카니발 차주 공개수배한다" 라는 취지의 글이 게재됐다. 이는 15일 제주도 카니발 차주의 폭행 영상이 보도된 후 분노한 시민이 올린 글로, 많은 사람의 지지를 얻고 있다. 전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 제주도 카니발 폭행 사건은 30대 카니발 운전자가 옆 차선에 멈춘 아반떼 차량 운전자를 무차별 폭행한 사건이다. 카니발 운전자는 당시 폭행 현장을 촬영하던 아반떼 차주의 아내의 휴대폰을 뺏어서 던지는 등 폭력적인 행동을 일삼았다. 이에 분노한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카니발 차주의 신상을 파악하고 있는 상황. '.. 더보기
미스트롯 이후 근황은? 송가인, 홍자, 정미애, 김나희, 숙행 "어떻게 지내시나요?" [문화뉴스 MHN 박현철 기자] 올해 초 많은 인기를 끌었던 TV조선의 ‘내일은 미스트롯’의 참가자들의 근황이 화제다. '내일은 미스트롯은 TV조선의 음악경연 프로그램으로 '트로트'를 두고 참가자들의 실력을 겨루는 자리였다. '100억 트롯걸'이라는 자극적인 우승 혜택을 두고 많은 관심을 끌었고, 실제로 프로그램을 통해서 무명의 참가자들이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최종 우승자 및 준우승자인 송가인, 정미애, 홍자 등을 비롯해서 결승전 탈락자인 김나희, 준결승전 탈락자 숙행 등을 비롯해서 많은 참가자들이 트로트 대중화에 기여했다. '내일은 미스트롯'을 즐겨봤던 많은 시청자들은 당시의 감동과 재미를 잊지 못하고, 그 때의 참가자들이 지금은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근황에 많은 관심을 여전히 갖.. 더보기
'동성애 연극' 손석구 관람 중 민폐...사과 없이 묵묵부답 [문화뉴스 MHN 박현철 기자] 최근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의 출연자들이 연극을 관람하면서 같이 관람하는 관객들을 방해하며 논란이 일어나고 있지만, 묵묵부답으로 대응하고 있다. 최근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 출연 중인 배우 손석구, 강한나, 오혜원이 연극 '프라이드'를 관람했다. 이는 함께 '60일, 지정생존자'를 찍은 배우 김주헌을 응원차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세 명의 배우가 연극을 관람하면서 성숙하지 못한 행동으로 함께 관람 중인 일반 시민들에게 피해를 줬다는 것이다. 지난 15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그 세 명의 배우들이 공연 중 주변 관객들의 관람과 몰입을 방해하는, 이른바 '관크'를 했다고 후기가 올라왔다. '관크'란 '관객 크리티컬의 준말로,.. 더보기
"카니발 차주, 어영부영 수사 말라" 뿔난 시민들, 제주지방경찰청 게시판 마비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제주도 카니발 폭행사건에 피의자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면서, 제주지방경찰청 홈페이지에는 제대로 된 수사를 촉구하는 수십 개의 글이 올라왔다. 16일 제주지방경찰청 홈페이지 '칭찬한마디' 게시판에는 카니발 차주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는 수십개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제주도는 무법천지 입니까' '카니발 차량 가해 운전자 엄중한 처벌 부탁드린다' '카니발 차주 어영부영 수사하지 말자고요' 등 대부분 제대로 된 수사를 촉구하고 있으며, 중간중간 격앙된 제목이 눈길을 끈다. 이는 지난 15일 보도 된 무차별 폭행사건의 여파로, 난폭운전에 항의하는 아반떼 운전자를 무차별 폭행한 카니발 차주에 대한 국민적 공분의 발로로 해석된다. 이를 반영하듯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카니발 차.. 더보기
김고은, 정해인에 '역대급 미소'로 공유에게 굴욕을 선사한 사연은? [문화뉴스 MHN 김예진 기자] 김고은이 예상치 못하게 공유에게 굴욕을 안긴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는 해투 음악앨범이라는 특집으로 김고은, 정해인, 김국희, 정유진이 출연했다. 네 배우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에 함께 출연했다. 이날 김고은은 정해인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엄청난 인기로 많은 신드롬을 낳았던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주인공 '차은탁'역에 김고은이, 차은탁의 첫사랑 역에 정해인이 캐스팅되어 짧지만 강렬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정해인과 촬영을 마친 후 세트장에 들어갔더니 스태프들이 공유에게 '김고은의 가장 환한 미소를 봤다'고 전하며 놀렸고, 이 얘기를 들은 공유는 김고은에게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미소를 보여줬다며?"라고 질투 섞인 말.. 더보기
디즈니 '뮬란' 유역비, 홍콩 경찰 지지 "나를 쳐도 된다, 홍콩 부끄러운 줄 알라"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디즈니 실사 애니메이션 '뮬란'의 주인공을 맡은 중국 출신 배우 유역비가 홍콩 경찰의 진압을 지지하며 거센 비판 여론에 직면했다. 유역비는 지난 14일 중국 SNS 계정에 '나는 홍콩 경찰을 지지한다. 나를 쳐도 된다', '홍콩은 부끄러운 줄 알라'(What a shame for Hong Kong)는 글이 적힌 사진을 올렸다. 유역비의 발언은 지난 6월부터 홍콩에서 이어진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를 진압하는 홍콩 경찰을 지지한다는 의미여서, 많은 누리꾼들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 이는 지난 주말 시위에 참가한 여성이 경찰이 쏜 시위 진압무기 '빈백건'(bean bag gun)에 맞아 한쪽 눈을 실명할 위기에 처하면서 경찰의 무력 진압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 더보기
율희-최민환 부부, 둘째 얘기하더니 벌써? 율희 나이, 최민환 나이는?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최민환-율희 부부가 둘째 임신이라는 경사를 맞았다. 16일 최민환은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민환입니다. 여러분들께 가장 먼저 들려드리고 싶은 소식이 있다" 며 기쁨을 드러냈다. 그는 "짱이(첫째 아이의 애칭)의 동생이 생겼다. 이렇게 또 한 번의 큰 축복이 찾아와 너무 벅차기도 하고 떨린다"고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많이 축복해주셨으면 좋겠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최민환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도 "최근 최민환, 율희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축하한다" "둘째 얘기 하더니 빨리 생겼다" 며 축하를 이어갔다. 한편 최민환은 올해 28세로 그룹 FT아.. 더보기
정인, '사랑 그 깊은 곳'으로 29일 컴백... '진한 발라드 감성' [문화뉴스 MHN 김민송 기자] 가수 정인이 신곡 '사랑 그 깊은 곳'으로 29일 돌아온다. 오랜 사랑의 과정에서 느낀 감정을 담은 발라드 '사랑 그 깊은 곳'은 이소라의 '그대가 이렇게 내 맘에'를 만든 헨(HEN)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지난 25일 공개된 프리뷰에는 드넓은 대지를 걷고 테이블 위 놓인 화분을 응시하다가 눈물을 보이며 길을 달리는 여성의 모습이 담겼다. '사랑 그 깊은 곳'은 프리뷰에서 웅장한 멜로디에 정인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질 것을 예고하며 평범한 사랑 노래 이상의 성숙하고 단단한 사랑 이야기를 그려낼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였다. 수년간 축가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정인의 '오르막길'에 이어 더 깊고 진해진 감성으로 오래된 연인 혹은 누군가를 추억하는 사람들과 깊은 .. 더보기
신세경 생일파티 이벤트...설마 남자친구? [문화뉴스 MHN 김예진 기자] 배우 신세경이 생일 축하를 받은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신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사진을 올리며 "감사합니다"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사진에서 신세경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누군가 차에 선물과 장식으로 이벤트를 해놓은 듯한 상황에, 신세경이 차에 기대있는 모습이 보인다. 네티즌들은 정성스러운 이벤트를 보고 남자친구가 해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지만, 지인들과 함께한 생일파티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신세경은 서태지 앨범 포스터 촬영으로 데뷔, '토지' '어린 신부' 등 아역 출신으로 꾸준하게 활동하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현재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 '구해령'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