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기 변호사의 법과 문화] 유명인·연예인 선거운동참여, 법적으로 괜찮은가?
무시할 수 없는 '인지도'의 영향력이 관건[문화뉴스 MHN 아띠에터 이슬기] 매해 선거기간이 다가오면 후보자들만큼 대중의 입에 오르내리는 유명인들이 있다.평소에도 정치에 대한 발언을 서슴지 않다가, 선거철이 되면 SNS를 통해 투표 장려 메시지를 남기거나, 투표 참여 인증샷을 남기는 방법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는다.이 때 개념과 소신이 있다는 반응을 듣기도 하지만, 혹자는 '관종'(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신조어 '관심종자'를 줄인 말) 소리를 듣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직접 정계에 뛰어든 스타들도 있다.과거 코미디언 이주일, 연기자 이순재, 최불암, 신성일 등은 지역구 혹은 비례구(전국구) 국회의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예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의 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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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에 놀란 시민들… 생존배낭(재난가방) 필요성 ↑
▲ 출처 = YTN[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11일 새벽 5시 3분 3초,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5km 지역에서 4.6 규모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여진으로 밝혀졌지만, 규모가 4.6이라는 점에서 많은 시민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한 시민은 "작년 규모 5.4 지진 공포가 겹쳐 놀란 마음에 아무 외투나 휴대폰을 들고 현관문으로 달려나갔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습니다.이런 상황에서 생존배낭에 관심을 보이는 가정이 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가족 1명당 생존가방 1개를 연중 언제나 준비해둘 것을 권했습니다.생존배낭 안에 넣을 물건으로는, 비상식량, 물, 손전등, 응급약품, 성냥, 휴대용라디오, 건전지, 속옷, 화장지, 생리용품, 호루라기, 여분의 휴대전화 배터리 등이 있습니다.전문가들은 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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