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여의도 봄꽃축제 앞두고 교통 통제 등 분주
ⓒ서울영등포구[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3월 25일 서울 영등포구가 '제15회 영등포·여의도 봄꽃축제'를 개최한다 밝혔다. 이는 오는 4월 5일부터 4월 11일 국회 뒤편 여의서로와 한강둔치 축구장 일대에서 진행되며 각각 다양한 행사와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여의서로의 1.7㎞구간에는 평균 수령 60년 안팎의 왕벚나무 1,886그루를 비롯한 진달래, 개나리, 철쭉, 조팝나무, 말발도리 등 13종 87,859그루가 개화를 앞두고있다. 한강둔치 축구장 일대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4월 5일 오후 7시 개막식에서는 김태우, 강산에, 볼빨간사춘기 등 인기 가수들이 축하 무대 외 음악 공연, 그림책 원화전, 봄꽃사진·그림 전시회, 중소기업 박람회 등을 감상할 수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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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한국총리도 참석 '아시아의 다보스포럼, 중국 보아오포럼' 오는 26일 개최
ⓒ로이터/연합뉴스[문화뉴스 MHN 이준호 기자] 스위스 다보스 포럼이 있다면, 아시아에는 중국 보아오(博鰲)포럼이 있다. 중국 보아오포럼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하이난섬 충하이시 보아오에서 개최되며 '공유된 미래, 일치된 행동, 공동의 발전'을 주제로 한 올해 포럼에는 세계 정,재계, 학계의 지도급 인사 2천명이 참석한다. 개막총회와 주제별 세션, CEO 대화, 라운드테이블 회의 등 50개의 공식 세션이 있으며 개막식은 28일에 열린다. 리커창 중국 총리가 개막식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며, 이낙연 한국총리도 포럼에 참석해 연설한다. 지난해부터 포럼 이사장을 맡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지속가능한 미래' 세션에서 연설하며 이외에도 최태원 SK그룹 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회장, 윤종규 KB금융 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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