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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비디오스타' 신동, 냄새로 MC들 물건 맞추기 도전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화면[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비디오스타' 신동이 냄새만으로 물건 주인 찾기에 도전했다.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우리는 슈퍼 마이너예요'편으로 신동, 유세윤, 뮤지, 조정치, 장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은 냄새를 잘 맡는다고 말했고, 냄새만으로 물건 주인 찾기에 도전했다. 신동은 물건의 냄새를 맡기 전 MC들의 냄새를 먼저 맡았고, 이후 핸드크림, 가죽 지갑, 약봉지, 손거울의 냄새를 맡아 주인 찾기에 나섰다. 신동은 "약봉지와 핸드크림 너무 헷갈려요"라고 말한 후 "가죽 지갑 효성 씨 꺼"라고 말했다. 지갑 주인인 효성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이어진 물건 찾기에서 김숙의 약봉지는 주인을 찾아갔지만, 박나래와 박.. 더보기
'크로스' 고경표, 허성태에 사망 선고 ▲ tvN '크로스' 방송 화면[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크로스' 고경표가 허성태에 사망 선고를 했다. 20일 방송된 tvN '크로스'에서는 강인규(고경표 분)가 김형범(허성태 분)에게 사망 선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인규는 칼에 찔려 병원에 실려 온 김형범을 발견했다. 이후 구급 대원에게 "어떻게 된 겁니까"라고 물었고, 구급 대원은 "자상 입고 실려 온 환잔데 과다 출혈로 도착하자마자 어레스트 왔다"고 답했다. 교도소에서 만식(정도원 분)이 김형범을 칼로 찌른 것이다. 결국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김형범은 사망했고, 이주혁(진이한 분)은 강인규에게 사망 선고를 하라고 했다. 강인규는 "사망선고 하겠습니다. 2019년 3월 20일 오후 7시 45분 김형범 환자 사망하셨습니다"라고 말했다. p.. 더보기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 졸업사진 재조명…'시선 강탈' ▲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의 부인인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의 졸업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노현정 아나운서의 대학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학사모를 쓰고 있는 노현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노현정의 단아한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노현정은 지난 20일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7주기 제사에 참석했다. chunghee3@mhnew.com 더보기
'키스 먼저 할까요' 오지호, 감우성에 분노 폭발 "결국 죽을 거잖아" ▲ SBS '키스 먼저 할까요' 방송 화면[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키스 먼저 할까요' 오지호가 감우성에 분노를 폭발시켰다. 20일 방송된 SBS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는 손무한(감우성 분)에 분노하는 은경수(오지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경수는 손무한에게 발신번호 표시없음으로 전화를 걸어 "손무한, 너 이 새끼. 너 죽어? 똑바로 대답 안 해. 너 죽냐고"라고 말했다. 손무한은 "의사는 내가 죽어가고 있다는데 난 그 어느 때보다 내가 살아있다고 느껴요. 오늘도 살 거고 내일도 살아있을 거고 죽는 그 순간까지 난 생생히 살아있을 거에요"라고 답했다. 이에 은경수는 "너 언제까지 살아있을 수 있는데. 너 죽을 거잖아. 결국 죽을 거잖아, 너. 순진이 어딨어. 그 등신 어딨냐고"라며 소리 .. 더보기
'라디오 로맨스' 오현경, 윤두준에 속내 드러내 "나도 평생 상처로 살았어" ▲ KBS2 '라디오 로맨스' 방송 화면[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라디오 로맨스' 오현경이 윤두준을 향해 마음을 열었다. 20일 방송된 KBS2 '라디오 로맨스'에서는 남주하(오현경 분)이 지수호(윤두준 분)을 향해 속내를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수호가 "많이 힘드세요"라고 묻자 남주하는 "힘들어야지. 내가 만든 일인데"라고 답했다. 이에 지수호는 "요 며칠 그런 생각을 했어요. 어머닌 날 보며 참 많이 힘들었겠다. 근데 왜 날 버리지 않았을까. 왜 지수호로 지금의 날 만들었을까"라고 말했다. 남주하는 "니 생일 때 내가 그런 말을 했지. 넌 내 아들이 아니야. 어린 너에게 그런 상처를 주고 나도 평생 상처로 살았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도 넌 종종 나에게 어머니라고 부르더라. 요.. 더보기
'하룻밤만 재워줘' 한보름, 근황 공개…'청순 여신 강림' ▲ ⓒ 한보름 인스타그램 캡처[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배우 한보름이 근황을 공개했다. 한보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봄 날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련된 차림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한보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보름의 청순미 넘치는 모습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보름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하룻밤만 재워줘'에 출연했다. chunghee3@mhnew.com 더보기
'사람이 좋다' 신성일, "삼각팬티 입고 몸을 만들어 마라톤도 했다" ▲ ⓒ MBC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MBC 시사 교양프로그램 '사람이 좋다'에 배우 신성일이 출연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사람이 좋다'에서는 폐암 3기 판정을 받은 신성일과 아내 엄앵란, 딸 강수화의 일상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신성일, 엄앵란 부부의 딸 강수화는 "아버지가 보디빌더도 나갔다. 삼각팬티 입고 몸을 만들어 마라톤도 했다"며 과거 신성일의 모습을 회상했다. 이어 "엄마가 맨날 걱정했다. 운동하다 큰일 난다고. 아버지는 옛날부터 영화배우는 살찌면 안 되고 몸을 가꿔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MBC 시사 교양프로그램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chunghee3@mhnew.com 더보기
'불타는 청춘' 구본승, 김광규인 줄 알았다는 말에 좌절 ▲ SBS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불타는 청춘' 송은이가 새 친구로 합류했다. 2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송은이가 새 친구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새로 합류한 송은이에게 "픽업 친구가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멀리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의 뒷모습을 바라보던 송은이는 "광규 오빠 같으신데"라고 말했다. 그러나 도착한 곳에는 구본승이 기다리고 있었다. 송은이는 구본승에게 "멀리서는 광규 오빠인 줄 알았어요"라고 말했고, 구본승은 김광규로 착각했다는 말에 좌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press@mhnew.com 더보기
워너원 방송사고, 네티즌…"학교가 아니라 사회인데 신인의 자세가 아니었다" ▲ ⓒ Mnet 스타라이브 방송화면 캡처[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그룹 워너원의 방송사고가 연일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현재 CJ E&M과 YMC 엔터테인먼트는 법적 대응을 논의 중이며 워너원은 21일 일정을 예정대로 소화한다. 앞서 워너원은 지난 19일 스타라이브 생방송 도중 사담을 나누는 모습이 송출돼 파장을 일으켰다. 정산, 사생 팬, 욕설 등 예민한 발언이 약 2분 동안 정제되지 않고 흘러나왔고, 해당 음성은 온라인상에 빠른 속도로 퍼졌다. 한편 소속사와 워너원은 컴백쇼를 마친 직후 공식 팬 카페를 통해 "금일 라이브 방송에 앞서 팬 분들께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실망감을 안겨드려 죄송하다. 깊이 반성하고 언제 어디서든 모든 행동에 신중하고 겸손하고 성숙한 워너원이 되겠다"는 내용의.. 더보기
'하룻밤만 재워줘' 이태곤, 플라멩코에 도전 ▲ KBS2 '하룻밤만 재워줘' 방송 화면[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하룻밤만 재워줘' 이태곤이 플라멩코에 도전했다. 20일 방송된 KBS2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이태곤이 플라멩코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페일에서 이태곤은 스페인 카탈루냐 지역 전통 문화인 인간 탑 쌓기 영상을 보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어 이태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던 스페인 여배우 나탈리아는 "플라멩코 배워보겠어요"라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이후 플라멩코 포즈를 "열매를 따고 먹고 버려요"라고 설명하며 행동으로 보여줬다. 이태곤은 어렵다면서도 즐겁게 플라멩코를 배웠고, 댄스 타임이 끝난 후 나탈리아는 "강남스타일 알려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이태곤은 "그건 종민이한테. 댄서다"라고 답했다. press@mhnew...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