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영화

[주말안방극장] 11월 마지막주, '신비한 동물 사전', '살인자의 기억법', '치즈인더트랩' 등 장르를 넘나 드는 영화소식 [문화뉴스 MHN 박지민 인턴기자] 11월 넷째주 주말 TV 안방극장에선 어떤 영화들을 만나 볼 수 있을까? 인기를 끌었던 국내영화부터 현재상영중인 영화의 전작까지 로맨스, 스릴러,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찾아온다.11월 24일 토 10:00 채널 CGV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2001)감독 - 크리스 콜럼버스 / 출연 - 다니엘 래드클리프, 루퍼트 그린트, 엠마 왓슨, 로비 콜트레인 등해리 포터 시리즈, 전설의 시작어릴 적 부모를 잃고 위압적인 숙부 버논과 냉담한 이모 페투니아, 욕심 많고 이기적인 사촌 더즐리 밑에서 갖은 구박을 받으며 지내온 해리 포터는 11살 생일날 특별한 편지를 받게 된다. 초록색 잉크로 쓰여진 편지는 전설적인 '호그와트 마법학교'에서 보낸 입학초대장이었다. 그와.. 더보기
[문화 리뷰] '보헤미안 랩소디', "쇼는 계속되어야만해" [문화뉴스 MHN 정하은 인턴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21일 기준 누적 관객 수 355만 여명으로 계속해서 이어지는 흥행에 싱어롱 상영관을 확보하고 국내 음원 차트에도 영향을 미치는 등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보헤미안 랩소디'는 주인공 프레디 머큐리와 그가 속한 밴드 '퀸'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이다. 수하물 노동자로 일하는 프레디 머큐리의 모습으로 시작해 100여 개의 국가에서 실황 중계해 약 15억 명의 시청자가 있었던 라이브 에이드에서의 무대를 마지막으로 끝이 난다.지난 달 31일 개봉해 아직까지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계속해서 인기몰이를 하는 이유는 전설이라고 불리는 록밴드 '퀸'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과거 '퀸'이 활동할 때의 팬들이 '퀸'과 그의 리드보컬인 프레디 머큐리를 기억하.. 더보기
영화 '거미줄에 걸린 소녀', 세상에 없던 여성 캐릭터 등장! 연기천재 '클레어 포이'가 만든 독보적 리스베트 [문화뉴스 MHN 김지혜 인턴기자] 베일에 싸인 천재 해커와 국제 해커 범죄조직 간의 강렬한 디지털 전쟁을 다룬 영화 '거미줄에 걸린 소녀'의 언론배급시사회가 21일 오후 2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언론배급시사회에서는 베일에 가려진 천재 해커 '리스베트 살란데르'의 독보적 캐릭터가 단연 눈길을 끌었다. 클레어 포이가 연기한 '리스베트 살란데르'는 짧은 헤어스타일, 등에 새겨진 커다란 용문신과 타투, 피어싱 등 한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독특한 스타일을 지닌 베일에 싸인 천재 해커로서 여자와 약자를 괴롭히는 남자들을 자신만의 규칙으로 직접 처단하면서도 세상과는 벽을 쌓고 그림자 속에서 지내는 인물로서 일명 '악의 심판자'라 불린다. 전 세계 정부 산하 기관들의 보안망을 뚫는 독보적.. 더보기
세계의 관심작 "밀레니엄 시리즈"의 재탄생! 영화 '거미줄에 걸린 소녀' 관전 포인트 세가지 [문화뉴스 MHN 김지혜 인턴기자] 세계적 베스트셀러 '밀레니엄'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거미줄에 걸린 소녀'가 21일 오후 2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화 '거미줄에 걸린 소녀'는 베일에 가려진 해커 리스베트가 전 세계를 위협하는 국제 해커 범죄 조직에 맞서 거대한 디지털 전쟁을 벌이는 액션 스릴러물로 전 세계 화제작인 스웨덴의 작가 '다비드 라게르크란츠'의 소설 '밀레니엄'을 그 원작으로 삼고 있다. 소설 '밀레니엄'은 앞서 4차례나 영화화되었고 모두 흥행한 사례가 있기 때문에 이미 그 매니아 층이 두터워 이번 국내 개봉에 있어서도 그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영화 '거미줄에 걸린 소녀'를 더 재미있게 관람하기 위한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소개한다. 관전 포인.. 더보기
스티븐 스필버그의 크리스마스 선물 영화 '범블비' 메인 포스터 공개, 특별한 감성과 블록버스터로 찾아온다 [문화뉴스 MHN 이준호 인턴기자] 전 세계가 기다린 '범블비'의 솔로 무비이자, 모두를 위한 완벽한 블록버스터 '범블비'가 메인 포스터 공개와 함께 크리스마스 개봉을 확정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새롭게 선보인 '범블비'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특별한 이름을 지어준 '찰리'의 다이나믹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원작의 오리지널리티를 바탕으로 구현된 '범블비'의 크리에이티브 디자인이 마침내 베일을 벗으며 관심을 집중시키며, 동시에 원작의 설정과 감성을 그대로 묘사한 비틀의 모습이 함께 등장해 변신을 거듭하게 될 '범블비'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모든 것을 압도할 진짜 이야기의 시작"이라는 카피와 함께 '범블비'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추격에 맞선 '범블비'와 '찰.. 더보기
'프렌치 시네마 투어' 성황리에 개막... 영화로 떠나는 프랑스 여행 시작 [문화뉴스 MHN 정보미 인턴기자] 주한 프랑스 대사관, 유니프랑스, CJ CGV가 공동 주최하는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8 (Tour du cinéma français 2018)'가 지난 15일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올해로 3회를 맞이한 '프렌치 시네마 투어'는 2016년 한불 수교 150주년을 기념하며 한국과 프랑스 영화계의 우호 증진과 교류 향상을 위해 시작됐다. 올해는 총 8편의 최신 프랑스 영화를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수원 등 여섯 개 도시의 CGV 아트하우스에서 11월 15일부터 28일까지 총 14일간 펼쳐진다. 이에 지난 15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된 개막식에는 행사를 주최한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 최병환 CJ CGV 대표 등이 참석했다. 주최.. 더보기
최준영 "시각적인 것 외에 마음으로 사랑해"...영화 '샘', 안면실인증 환자의 첫사랑 찾기 [문화뉴스 MHN 김지혜 인턴기자] 사랑스러운 첫사랑 무비의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 이 11월 15일(목)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언론배급시사회와 응원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수상작이자 이솜X안재홍 주연의 를 제작한 모토MOTTO 김순모 프로듀서 제작, 충무로 최고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최준영, 류아벨 주연의 영화 이 지난 11월 15일(목)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언론배급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화 은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두상'이 그녀인 듯, 그녀 아닌 그녀 같은 첫사랑 '샘'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알쏭달쏭 첫사랑 시그널 무비로, 영화의 주역인 배우 최준영, 류아벨 그리고 황규일 감독이 참석해 촬영 현장 비하인드부터 관람 포인트 등 영화에 대한.. 더보기
'클로즈 투 유' 합류 박두식, 정진영 연출 X 조진영 주연 美친 조합! [문화뉴스 MHN 김지혜 인턴기자] 배우 박두식이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맹활약을 펼친다. 최근 드라마 캐스팅 소식을 전한 박두식이 영화 '클로즈 투 유(가제)'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바쁜 행보를 이어간다. 박두식이 출연을 확정 지은 '클로즈 투 유'는 배우 정진영이 각본, 연출을 맡아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클로즈 투 유'는 자신이 확신하던 모든 것이 사라지는 충격적인 상황 속에서 진실을 찾아 나서는 한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극 중 박두식은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벌어진 화재 사건을 수사하는 형사 형구(조진웅 분)의 후배 조형사 역을 맡았다. 어느 해보다 왕성한 연기활동을 이어온 박두식은 이번 영화 출연을 통해 올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 한다. 그는 드라마 '스케치'에서 정신이 불완전한 살인마 연기.. 더보기
'완벽한 타인' 국내 영화 흥행을 잇는 '해피 투게더' 네 남자의 찬란한 인생무대 스토리 [문화뉴스 MHN 이준호 인턴기자] 세상 어디에도 없던 행복한 남자들의 유쾌하고 찬란한 인생 무대를 그린 '해피 투게더'가 연말 극장가 한국 영화의 흥행 반란을 주도하며 꽃길 염원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박성웅, 송새벽, 권해효, 최로운, 한상혁 등 대한민국 최고의 해피남들이 한자리에 모인 '해피 투게더'가 개봉 첫날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3위를 기록하며 국내외 블록버스터들로 포화 상태인 연말 극장가 속에서도 관객들을 따스히 사로잡고 있다. '완벽한 타인'의 탄력을 이어 받으며 개봉한 영화 '해피 투게더'는 인생 연주를 꿈꾸는 아빠와 그의 유일한 팬 아들, 밤무대 색소포니스트가 눈부신 무대를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개봉 전부터 박성웅, 송새벽의 조합과 아이돌 그룹 빅스의 한상혁의 출연으.. 더보기
청룡영화상, 김혜수 올해로 25회째 진행... 대세 배우 유연석과 호흡 [문화뉴스 MHN 정보미 인턴기자] 김혜수와 유연석이 오는 23일 열리는 제39회 청룡영화상의 MC로 확정됐다.김혜수는 1993년 시상식에 MC로 데뷔한 이래 올해까지 무려 25회째 진행을 맡으며 명실상부 청룡영화상의 상징이자 얼굴이 됐다. 탁월한 진행 솜씨와 빛나는 지성, 한국 영화에 대한 뜨거운 애정으로 청룡영화상의 전통과 권위를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도 변함없이 진행을 맡으며 시상식의 품격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올해 처음 '청룡의 남자'가 된 유연석은 자타공인 차세대 스크린 스타로 인정받는 배우다. 영화 에서 유지태 아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혜성처럼 등장한 뒤 , , , , , , , 등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팔색조 연기와 매력을 전했다.영화뿐만이 아니다. 유연석은 tvN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