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뉴스

'일본 군마현 분화' 소식에 네티즌…"힘내세요 일본, 추가피해 없길" [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일본에서 분화가 발생해 부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일본을 향한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23일 오전 일본 군마현 북서부의 구사쓰시라네산의 주봉우리인 모토시라네산에서 분화가 발생했다.▲ 사진 mbcNHK에 따르면 같은 시기 인근 스키장에서 눈사태가 일어나 훈련 중인 자위대원 등 7명이 휘말려 자위대원 1명이 사망했다.구사스씨라네산의 봉우리에서 분화가 발생한 것은 1983년 이후 처음이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응원 목소리를 전했다."힘내세요 일본", "일본도 화산 터지고 자연재해가 많네". "지진 일어났던 이유가 화산폭발 때문이었나", "앞으로도 추가 피해 없길" 등의 의견이 많았다.한편 일본 기상청은 분화 발생 지점인 모토시라네산 정상에서 반경 2km에 분석이.. 더보기
한문화외교사절단 24기 문화외교관 발대식 성료 ▲ 한문화외교사절단 24기 발대식 단체사진[문화뉴스 MHN 권혜림 기자] 지난 20일 토요일,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재민)는 여의도복지관에서 한문화외교사절단(단장 정사무엘) 24기 발대식을 진행하였다.한문화외교사절단 24기는 무려 700명이 넘게 지원하였고, 지원자 중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을 통과한 50여 명이대한민국 대표 민간문화외교관, 한문화외교사절단 24기 발대식에 참가하였다.12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참가한 이들은 행사에 임하는 태도가 진지했다. 그뿐만 아니라, 선발된 합격자 중 2017년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참가자도 있어 화제가 되었다.행사는 발대식과 더불어 한문화외교사절단 정사무엘 단장의 국제 매너와 문화 외교 전반에 대한 의전 교육을 병행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24기 지원자는 .. 더보기
뜨거운 반응의 '라바 열차'... 내년 5월까지 운행 [문화가 있는 날·예술이 있는 삶을 빛냅니다…문화뉴스]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는 인기 애벌레 캐릭터 라바를 지하철에서 좀 더 오래 만날 수 있다.서울메트로는 라바 테마열차를 내년 5월까지 연장 운행하기로 결정했다. 라바 열차는 2호선 전동차 1편의 내. 외부를 라바 캐릭터로 꾸몄으며 어린이와 지하철 승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서울메트로는 애초 2개월 시범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에 연장 운행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 11월 25일부터 8일간 라바 열차에 대한 시민만족도와 여론 수렴을 위해 온. 오프라인 설문 조사를 시행하였다. 조사 결과 설문 참여자 1,367명 중 84%가 운행 연장에 찬성하며 5월까지 연장 운행하기로 했다.연장 운행 방법에도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였다. 내년 1월부터 .. 더보기
한강 원효대교, '괴물'이 다시 나타나다 [문화가 있는 날·예술이 있는 삶을 빛냅니다…문화뉴스] 한강에 괴물이 나타났다. 지난 2006년 천만 관객을 돌파하여 한국 영화 흥행 기록을 새롭게 썼던 영화 '괴물'. 2015년 1월 1일 여의도 한강 공원에 영화 속 '괴물'이 돌아왔다.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한강을 다양하고 생동감 있는 무대로 활용하여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준 영화 '괴물' 속 괴물과 똑같은 모습을 한 높이 3m, 길이 10m 거대 조형물을 마포대교와 원효대교 사이에 설치했다.영화 속 괴물의 모습을 똑같이 표현한 조형물도 감상하고 영화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실감 나게 사진을 촬영하였다면 '한강에서 괴물과 함께 찰칵 사진 공모전'에 응모할 수 있다. 사진 응모 방법은 한강 스토리텔링 사무국 블로그 (blog.naver.com/hanga.. 더보기
움직이는 눈동자의 루돌프 '타요 버스' 타요 [문화뉴스] 서울 시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타요 버스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눈동자가 움직이는 루돌프 타요 버스로 업그레이드된다. 서울시와 서울시 버스운송 사업조합 그리고 타요 버스를 개발한 아이코닉스가 기존의 26대의 타요 버스를 눈동자가 움직이는 루돌프 타요로 제작하여 8일부터 내년 1월 중순까지 운행할 예정이다.서울시는 눈동자 움직임 등의 테스트를 위하여 지난 10월부터 동아운수 1165 노선의 시내버스 1대를 눈동자가 움직이는 타요 버스로 제작하여 시범 운행하였다. 10일까지 26대를 차례로 확대할 계획이다.움직이는 눈동자는 기존의 타요 버스의 눈을 표현할 때 스티커 방식이 아닌 LED 기판을 부착하여 약 10가지 눈동자 움직임을 표현 가능하다. 또한 연말을 맞이하여 빨간 코, 사슴뿔, .. 더보기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장충체육관, 6일부터 대관 신청 가능 [문화뉴스] 오랜 세월을 거친 장충체육관이 스포츠와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다.서울시설공단이 리뉴얼한 장충체육관이 1월 개장에 앞서 2015년도 대관 신청을 받는다. 체육경기를 포함하여 각종 공공, 문화예술 및 일반 행사장으로 대관할 수 있다.장충체육관은 1층에서 3층까지의 관람석을 포함하여 총면적 7,782㎡, 관람석은 4,507 규모로 실내스포츠, 공공, 문화예술, 일반행사 등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체육공간으로 단장하였으며, 2015년 1월 재개장을 앞두고 있다. 문화행사 시에는 약 3,500명의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에서 체육관으로 바로 진입이 가능한 연결통로를 개설하여 관람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장충체육관 대관 신청은 6일부터 30일까지며, 방문, .. 더보기
국민대학교 댄스스포츠학과, 벨리댄스학과 신입생 모집 [문화뉴스] 국민대학교 문화예술 휘트니스학부가 신입생을 모집한다 대상 학과는 댄스스포츠학과와 밸리댄스학과이며 원서접수는 국민대학교 문화예술 휘트니스학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실기전형은 오는 25일 국민대학교 종합복지관 세미나실 오후 3시에 열린다.댄스스포츠학과 학위과정을 지망하는 지원자들은 라틴 (차차차, 삼바, 룸바, 파소도블레, 자이브)과 모던 (왈츠, 탱고, 슬로우폿스트롯, 퀙스텝, 비에니즈왈츠) 각각 5종목 중 4종목을 선택하여 2분 30초 이내의 실기 작품을 준비하면 된다. 서류면접은 학교장, 사단법인 및 체육회 협회장 추천서와 수상실적이 반영된다또한 학위과정을 지원하는 지도자 및 학원장과 지도자 과정에 응시하려는 입시생의 경우 지도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문서.추천서, 수상실적으로 실기 시험 .. 더보기
우리가 카카오톡을 벗어날 수 없는 이유 [문화뉴스] 빠른 메시지 수신을 자랑하던 '틱톡' 그리고 메시지 횟수와 귓속말 등 차별화된 기능을 선보인 '돈톡' 을 기억하는가? 혜성처럼 나타났다 혜성처럼 사라진 메신저들이다. 급변하는 스마트폰 시장의 확대로 가장 치열한 경쟁을 보이는 곳이 바로 무료 메시지를 제공하는 모바일 메신져다.사람 모인 곳에 사람 모인다는 메신저 시장의 기본 원칙 이외에도 사람들을 이끄는 것이 바로 이모티콘이다.'알겠어'와 '알겠어 ^^', '알겠어 ㅠㅠ'가 표현하는 느낌은 새삼 다르다. 말끝에 붙는 짧은 이모티콘으로 인해 사람들의 의사소통 방향이 성립되기도 한다.지금은 이 자음 이모티콘을 넘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이용자이기에 이미지형 이모티콘이 유행이다. 더 발전해서는 움직이는 이모티콘을 사용하기도 한다.이모티콘이 다른 나라.. 더보기
대한민국 관광주간에 꼭 가야할 명소, 순천 [문화뉴스] 전남 순천시는 지역 관광의 번영을 위하여 9월 25일부터 10월 5일까지 관광주간으로 삼고 관광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이번 관광주간에는 9월 26일 ~28일 제6회 전남평생학습축제, 9월 27일 관광의 날, 10월 2일 노인의 날, 10월 3일 개천절을 포함하여 다양한 할인행사와 생태, 문화 등 특별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특별 관광 프로그램에는 '가족사랑 이색자전거 체험', '꽃마차 행복 충전 힐링 축제' 순천만 갈대, 용산 전망대 일몰,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등 농어촌 문화를 체험하고 자연과 생태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관광주간 동안 '버스를 타고 둘러보는 오감만족 순천 여행'이란 시티투어를 운영하며 선암사-송광사 코스, 문화 관광코스, 힐링 체험코스를 탐방할 수 있다.특.. 더보기
교황 방한 이후 한국 순례자의 길 여행상품 판매 불티 [문화뉴스] 교한 방한 이후 천주교 성지 및 교황의 방문 코스 중심으로 여행 상품이 외래관광객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다.한국 순례자의 길이라 불리는 이 여행 상품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한국 방문을 계기로 한국관광공사와 관련 업계가 공동으로 기획한 것이다. 8~9월에 판매되고 있으며 지난 14일~21일 기간 동안 '한국 순례자의 길' 관광 상품을 통하여 약 757명의 홍콩, 하노이 등의 관광객이 방문하였다. 또한 뉴욕, 토론토, 런던 등에서 교황 방문 코스 상품이 판매 중이며 관광객 유치가 진행 중이다.한국 순례자의 길 상품에 관한 관광객들의 반응도 상당히 뜨겁다.한국의 천주교 성지 및 교황 방문 코스를 방문 중인 베트남 단체의 에이전시인 에이원 여행사 이성기 차장은 " 방문객들은 광화문에서 열린 시복식에서 .. 더보기